[차한잔] 환경과학원장 "2월말~3월초 고농도 미세먼지 때 70% 중국발"
https://www.nier.go.kr/NIER/cop/bbs/selectNoLoginBoardArticle.do?menuNo=14001&bbsId=BBSMSTR_000000000012&nttId=25825&Command=READ
한중일 공동 연구에서 연평균을 기준으로 32.1%가 중국발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연평균이라는 겁니다.
당연히 미세먼지 심한 계절이 떠오르겠죠.
https://news.v.daum.net/v/20191120141722118
환경과학원장 "2월말~3월초 고농도 미세먼지 때 70% 중국발"
-고농도 기간 농도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LTP 참석해 보면 2019년도 되면서까지 외부에 발표한 적이 없다. 내부에서 각각 일을 잘하기 위한 연구를 하다가 처음으로 공개하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것이다. 어디까지 발표하느냐 가지고 중국이 거부를 했다. 연구진에서 계속 설득하고 끌어낸 게 미흡하나마 이 정도 됐다. 나라별로 중국, 한국, 일본 하게 되면 기여율이 높아지는데 한편으로는 중국에서 3개 도시에서 하자는 걸 강력히 주장하고 합의를 끌어내기 위해 나온 수치다. 그래도 지금보다는 어느 정도 30% 이상은 (기여를) 인정한 것이다. 미흡한 숫자지만 그래도 중국이 이정도 인정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고농도 기간 중국의 미세먼지 기여율은 연평균 32%에 10~20%를 더한 수치로 보면 되나.
"2월27일 중국의 원소절, 우리나라 구정에 해당하는 그때부터 해서 3월 초까지 온 기간은 저희가 굉장히 자세하게 분석했는데 그때 기여율이 거의 80%가 국외였다. 그 당시만 해도 협상과정이었기 때문에 '그게 중국이다'라고는 안 했는데 80%에서 중국 기여율은 거의 70% 되지 않았나 그렇게 기억한다."
이렇습니다. 한중일 공동연구 해서 저 중국이 그나마 인정한 게 연평균으로 32.1%인 겁니다.
더 심할 수 있는 거예요.
공식 보고서에 담지는 못했지만 저 심한 2월말 3월초로는 7~80%에 달한 거였고요.
미세먼지 중국발 맞습니다. 우리 거 줄이는 건 줄이는 것이고, 맑았던 날씨가 미세먼지 범벅으로 흐려지는 건 중국발 입니다.
글쓰기 |
지들이 만든건 지들꺼 아니라고 하고
남들이 만든건 지들꺼라고 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