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홈랜드의 클레어 데인저. 충격적이네요.
5893
Updated at 2021-11-09 00:41:33
로미오와 줄리엣
디카프리오와 첨 봤었는데
당시엔 전 정말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레오가 워낙 뛰어난 미모다 보니.
욕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때 좋아라 했던 여자랑 닮기도 했고요.
홈랜드란 미드를 방금 시즌4 까지 달렸습니다.
와.....우
24시 제작진 이라던데 24보다 업그레이드 된 연출이네요.
근데.
여기서 클레어 데인저가 주인공이자 뭐. 처음과 끝인데.
무슨 성생활이 정말 난잡하다고 할까.
끝도 없고 선도 안지키고 목적을 위해서라면 어린 학생과 잠자리에
동료들이며 하물며 사울아저씨한테 까지 들이데는데.
줄리엣 이후에 터미네이터3에서 충격이었죠.
그 이쁘던 소녀는 어디로 가고 주먹코에 각진 턱이며
걸걸한 목소리까지.
헐리웃 역변의 아이콘이란 말이 틀린 말이 아니었죠.
그래도 연기는 정말 잘하네요.
연기파 배우가 된 그녀의 SNS를 잠깐 봤는데
잘 사네요. 드라마나 영화 속보단 일상에서 훨씬 빛나는 그녀가
아름답습니다.
작년인가 다케우치 유코를 떠나 보내고
다시 옛사랑 같은 그녀의 봐서 넘 좋은데
하하.
행복하길.
24
Comments
글쓰기 |
성생활이 난잡한거보다 보셔서 아시겠지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죠. 달성하고자한 목표가 있으면 그게 뭐단 앞뒤 안가리죠.
심지어 자식관련해서도요.
연기일뿐이고..현실에 사생활은 다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