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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토요일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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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2-04 12:14:35

8시 전후에 출근하는데,
오늘
전철(4호선, 3호선)은
다른 주말
7호선을 탔을 때보다 승객이 적네요.

오늘 전체적으로 승객이 감소한 건지,,,,

한가지 의문.
근로계약서에 주6일 근무한다고 돼 있으면
주6일 근무가 정당해지는 건가요 ?
평일 0830~1800시.
토요일 0830~1400시 근무합니다.
간혹 평일 10시, 주말 8시에 끝날 때도 있는데
주 52 시간은 넘지 않고요.
(영리하게도)
물론 그렇게 초과 근무를 하더라도 OT수당 없구요.
총액임금제라나 뭐라나.

일반 사무직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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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12-04 07:59:38

연속9주 평균 52시간 초과면 자발적 퇴사라도 실업급여수급 자격이 됩니다.

WR
2021-12-04 08:04:48

본문에도 적었지만 어디서 조언(?)을 들었는지
주52시간은 넘지않고 거의 52시간을 채웁니다.

2021-12-04 08:47:40

저희는 52시간을 일해야 계약된 급여가 나옵니다.
적게 일하면 급여가 삭감됩니다.

1
2021-12-04 08:11:24

주5일제 된지가 언제인데, 토요일날 출근을 시키는 회사가 있네요. 날도 추운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ㅠ.ㅠ

WR
2021-12-04 09:03:53

50대 후반이 되니 내 입맛에 맞는 일자리 구하기가 어렵지요.

80% 만족하면 다행이라 생각하며 다닙니다.

2021-12-04 08:41:46

에구.. 토요일에 푹 쉬시면 좋으련만. 고생하십시오!

WR
2021-12-04 09:06:01

토요일 격주 휴무라든지

토요일 월 2회 휴무이면 그나마 수긍이 될텐데 

주6일 근무 때문에 관둘지 말지 고민중 입니다.  

1
Updated at 2021-12-04 09:35:11

은근 이런 회사 좀 있더군요. 토요일에 가끔 출근하고 심지어 8시까지 야근도 시키는데 교묘하게 주 52시간은 지키는.

WR
2021-12-04 09:46:51

을은 서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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