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단독] '골때녀' 시즌1도 조작 의혹, 논란 확산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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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6 09:35:51
시즌2를 맞은 ‘골때녀’를 둘러싼 방송 조작 의혹이 결국 이전 방송으로까지 번졌다. 지난 8월 25일 방송된 ‘골때녀’ 시즌1 9회 방송에서 조작의 정황이 포착됐다.
당시 경기는 한채아, 심하은, 명서현 등이 소속된 FC국대패밀리와 에바, 구잘, 아비가일 등이 뛰는 FC월드클라쓰가 4강전에서 맞붙어 3:2 일명 ‘펠레스코어’로 국대패밀리가 승리를 거머쥐며 결승에 진출했다.
당시 월드클라쓰 사오리가 2:2 동점골을 넣는 장면에서 스코어보드는 3:1로 추정되는 숫자를 가리키고 있었다. 선수와 스태프, 감독 등에게 경기 점수를 알리는 중요한 스코어보드가 현 숫자와 전혀 연관이 없는 다른 숫자를 알리고 있었다.
사오리의 동점골 장면 중 ‘2:2’ 스코어를 알리는 배성재의 해설이 해설진 모습이 아닌 목소리만으로 알렸다는 점도 의구심을 산 장면이다. 이는 배성재가 인정한 방송 조작 뒤 ‘후 녹음’ 의혹을 뒷받침한다.
https://www.google.com/amp/s/m.sports.khan.co.kr/amp/view.html%3fart_id=202112251745003&sec_id=5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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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파일럿부터 저런식으로 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