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전기선 한선을 만진 후 다른 선을 만져도 감전이 안되는

그냥 차단기 내려놓고 합세다

전기를 만질줄 모르는 사람이니까 저렇게 하는거예요.

할려면 남 안보이는데서 혼자해야지...남 보는데서 그러면 안되죠..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잘못된것 배우면 안되요..

아마존에서 검전기 1만원대, 테스터기 3만원대면 삽니다.

 저게 전기가 안 통할리가 있나요?

예전 저희 형이 콘센트 연장한다고 

기존 선 피복 벗기려고 커터칼로 자르니 전기 온적이 있는데....

220v 보통 두가닥 ph/n으로 이뤄지고 두개가 꼬아지면 쇼트입니다. 꼬아서 묶었다면 같은상이라고 보고 쇼트는 아니지만 전기가 흐르는건 마찬가지고 자기목숨가지고 장난치는겁니다. 만용에 가깝다고 봐야합니다. 그런사람한테는 어떤 일도 안맞기는게 정답.

내 몸에서 쥐포굽는 냄새 안나게 하실려면 차단기 내려놓고 하세요~ 

예전에 전기모기채 뜯어서 어떤 만들었는지 함 보겠다고 만졌다가 감전됐는데 누가 내가슴을 힘세게 주먹으로 친 느낌이 나더니 온방구석에 쥐포굽는 냄새가....=_= 

두개 동시에 만지면 요단강이고 한선만 만지면 이상없어요 그래도 차단기 내리고 하는게 쵝오~!

네, 절대로 따라하면 안되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50 % 확률 입니다 

 콘센트 전기선 두가닥중 한선은 만져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두선중 어느선에 전기가 오는줄 알수 없죠  

그래서 검전기 (전기가 흐르면 네온램프가 들어오는) 드라이버로 확인후 작업 합니다 

그것도 귀찮으면 장갑 끼고 해야 하는데 손에 습기가 많으면 허당 입니다 

제가 중2때 (그때는 110볼트)  집에서 문방구 하면서 전기용품도 팔았는데 남의집 형광등 달아주고 , 콘센트 달아주는 작업을 했었습니다  

그때는 110볼트라  잘못 만지면  심장이 찌릿 찌릿 했는데 

지금은 220볼트라 욕실에서 감전되면 잘못 되면 죽을수 도 있습니다  

그때 기억을 떠올려 보면  (저전압 110-220볼트)  공중 부양 상태에서는 전기가 오는선 (활선) 을 만져도 감전이 안되더군요 

어느날 높이가 높은 나무의자 1.5m 에 올라가서 전기를 만지니 감전이 안되더군요 

결국 전기는 연결되는 부분이 있어야 합니다 

 손으로 전기가 들어와서  다리를 통해 땅바닥으로 흘러서  회로가 구성되야 하는데 나무 의자는 전기가 통하지 않으니까  결국 회로가 구성되지 않아 전기가 몸을 타고 흐르지 않는 다는 것을 간접 경험 했습니다 

형광등 스위치에 오는 선이 전기가 흐르는 선 (H선)이라면 두가닥중 한가닥이  전기가 흐르는 선이고 

형광등스위치에 오는 선을 전기가 흐르지 않는 선(N선)으로 구성 했다면  두가닥 모두 전기가 흐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기는 아무리 도사라 할지라도 안전하게  차단기 스위치를 내리고 해야 합니다  

전기도 그렇고 자동차도 그렇고 어느정도 알고 나면 무섭습니다 

 문과라 설명은 못하지만 예전에 현장에서 종종 저렇게 작업했습니다.

스위치를 OFF 불가능한 경우 - 중앙제어시스템

바로 수리후 점등확인을 하기 위해... 

문과가 설명할 수 있는건 보통 전원선을 통째로 자르면 쇼트나면서 불꽃을 봅니다.

하지만 내부의 가닥을 하나씩 자르면 괜찮습니다. (전원을 OFF 하는게 원칙 입니다.)

강아지, 고양이 애완동물들이 전선을 씹다가 감전되기도 하죠..  

절연화에 절연장갑 끼면 220 볼트 정도는 충분히 가능해요.

전문가는 이론적 배경이 확실하니 그리하는거고 괜찮다고 해서 이론적 지식이 없는데 따라하년 사고납니다

일단 위의 선은 스위치 선이라 라이브 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석대로 하지않았다면 뉴트럴일 가능성도 있구요

하지만 어떤경우던지 두선이 만나도 사람에게는 전기가 통하지 않습니다

스위치 외함과 동시에 만나면 접지되어 전기가 통하겠지만 따로 전기기 갈 길이없는 상황에서 전기가 흐르는 선을 만져도 사람은 저항이 강해서 전기가 흐르지 않습니다.
고로 위험하지 않습니다

만의하나 전기가 통해도 차단기가 있어 그냥 찌릿할정도로 그칩니다.
오히려 현장에서 사고나는 경우는 찌릿하고 느끼는순간 사다리에서 떨어지거나 작엊하던 뺀치를 나도모르게 던져서 옆사람이 다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여튼 전기에 전문적 지식이 없다면 안전하게 차단기 내리고 작업하세요~

 남의말에 목슴 걸지 맙시다.

간단히  재세동기도 전기로

심장도 전기 신호로 동작합니다.

전기선 만져서 잘 못되면  바로 골로 갑니다.

근거 없는 혼자 만의 네피셜입니다.

전기가 220V면 한상은 하트, 한상은 N상(중성선)이라고 하는데

N상은 접지와 연결이 돼 있어서 대지전위가 없어요

그래서 N상은 만지더라도 감전은 안되는데 하트는 만지면

몸을 타고 대지와 220V가 형성이 되면서 감전이 되거든요

보통 선 색깔로 판단을 하는데 실제로는 어떤게 하트인지 알수 없는게 현실이죠

작업자가 멋대로 해 놓는 경우가 많아서요

그래서 전기 만질때는 전원 차단하고 장갑끼고 안전하게 작업 해야죠

저도  전기 많이 먹어 봤지만 220V도 제대로 먹으니까

온몸이 부르르 떨면서 불알까지 덜덜~~ 떠는데 그때는 정말 죽는구나 싶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