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승진 누락된 차장님 퇴사 안하셔서 회사 분위기 냉랭하네요.jpg

우와 47살 승진누락되면 바로 똥차 취급받네요 ㅠㅡㅠ

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2번정도 진급누락이라면 

잘 안풀리네...쯧쯧 안타깝구먼.. 

정도의 분위기 일거 같은데..  

사원대리들 반응도 거시기 하지만 비슷한 나이의 직원들의 반응도 그렇다는건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주작냄세가 풀풀..

저런 상황이면 위로해 주는게 일반적인거 같은데요.
어린 애들은 뭐 그 꼴 안날거 같아서 저딴 소리나 생각을 하는지 ..
곧 그날이 올텐데 말이죠.
비슷한 나이대는 또 그러면 안되죠.

그리고. 끝까지 버티는게 승리자죠.
저딴 생각해주는 동료들 생각따위는 필요 없죠.

주작아닌가요...
예전엔.부장에서 다 만난다하지만..
지금은 차장에서 다 만나고 예전과 달리
팀장아니면 부장진급이 안되죠...

그리고 팀장달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고
만년 차장으로 재테크하면서 회사생활하는게
최고다라는 사람 많습니다.

게다가 고과나 진급에 관심없는 세대는
20대가 아니라 오히려 40대죠
부동산 떡상으로 자산 불렸겠다
대기업들 질나가고 있고..예전처럼
인위적 구조조정 하지도 않고
신입도 잘 안뽑겠다...
요즘은 50대중반까지는 그냥 가는분위기라
스트레스받으면서 팀장해서 내 생활포기하면서
임원하려는 사람들도 잘 못본듯하구요

게다가 대기업들 대부분 골품제라서
사내에 성골 진골라인 다 있어서
저 같이 평범한 하급두품들은 머 그냥
만년 실무나 하다가 50대 중반에 짤리는거로
ㅋㅋ

예전에 저 비슷한 경우를 봤는데… 사실 그곳은 그다지 진급이나 직급이 크게 의미가 없는 곳이었지만, 그래도 위로해주고 신경 써주는 모습이었는데… 회사 분위기가 참… 그러네요.

 그냥 소설 써서 세대갈등 조장하는 종자같네요.

일단 저런 상황 자체가 일반적인 회사에서는 현실성이 없네요.

저 사람이 진상이라 모두들 기피하는 인물이라면 몰라도..

사실이어도 슬프고 거짓이어도 슬프네요

너는 그렇게 안될꺼같지?

 대기업에서는 승진 누락은 기본인것을... 중소기업인가보네요..

왜 그만되야 되는데?

한국말인데도 중간중간 이해가 안되는 문맥이 존재하네요. 

차장님 나이가 상무님이랑 나이가 2살 어리고... 이게 무슨 소리인지???

혹시 번역기 돌린 걸까요?  

왜 퇴사안한다고 분위기가 이상하죠 ? ㅡㅡ;;;

모든 회사 분위기가 다 같진 않겠죠.. 일부지만 저런 회사도 있을것 같습니다. 아는 지인을 오랫만에 만나서 나이도 있고 하니 최소 부장은 달았겠지 싶어 직급을 물어보니 말을 흐리던데.. 알고보니 아직 차장이더군요.. 그래서 요샌 진급상황도 함부로 못물어 보겠더군요.

 집에서는 돈 달라고 아우성,

 회사에서는 나가라고 아우성,

 40대 후반에서 50대 중년남성들의 슬픈 자화상이네요.

IT회사랑 정반대 네요

직급 낮게 불러줄수록 좋아하는데...

사실 저게 실제면 진급누락은 걍 핑계고 저 사람이 원래 회사 내에서 인식이 안좋은 거죠. 꺼져줬음 좋겠는데 왜 안 꺼지냐는 거..

소설이라 믿고 싶지만
저런 놈들 투성이라

에휴

https://youtu.be/yl4hJZnw9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