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할려고 보니..
대설이네요..
출근이 조금 늦더라도
오늘은 왠지 발자국이 없는 곳으로만 걷고 싶었습니다..
하루 열심히 일하고..
퇴근후, 아내가 준비해준
닭다리 셋트에 거품가득 쏘맥한잔.. 캬~~~~
댕댕이에게 "기다려"하면
먹을걸 앞에두고 다른곳을 쳐다봅니다..
차마 보면서는 못참겠다는듯.. ㅎㅎ
댕댕이는 특식으로 삶은 닭고기 고아서 줬습니다.. ^ ^
하루 수고들 하셨습니다!
대구는 이번 겨울 아직도 눈을 한번 못보네요.
간만에 큰 눈이 와서 날도 추워지고 겨울 느낌이 물씬 나네요
대구는 이번 겨울 아직도 눈을 한번 못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