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프레임 옆에 물이 조금 고여있었습니다.
V50S
상하반전
노란색 철창의 감옥 같기도 합니다.
첫번째 사진은 묘하게도 인물도 노란색 롱패딩을 입고 있네요.
네, 우연히 그리고 묘하게도 함께 나왔습니다.
고인물 디멘션이네요 :)
수준과 차원이 느껴지는 답글이십니다.
미술작품 같은 음악을 얼마전에 이 곳에서 접했는데,이 작품들은 멜로디는 없지만흥미로운 요소들로 가득한현대 음악 같습니다. 찬찬히 들여다 보니, 사진 윗부분(현실?)의 천장은 어두운데반영 속의 천장은 밝네요. 보는 사람의 위치, 빛의 위치...그런 것들이 만들어내는 조화가 참 멋집니다. 좋은 음악 잘 듣고 갑니다.
사진은 아래와 위를 뒤집은 것입니다.
본문에 명기도 했고요.
물의 반영 쪽이 어두웠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노란색 철창의 감옥 같기도 합니다.
첫번째 사진은 묘하게도 인물도 노란색 롱패딩을 입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