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943049?sid=100
50마리 가져다가 지 모임이나 가족에게 준건가
내용으로 추정하면 50마리를 한 번에 가져간 게 아니라
삼계탕 나올 때마다 큰 냄비 갖고 와서 잔뜩 담아간 게 합쳐서 50마리는 된다는 거 같습니다.
어찌됐든 병사들 먹을 것도 없는데 벼룩의 간을 빼먹는군요.
가족과 옆집들 먹을거 합쳐서 가져간 게 아닌가 싶더군요.(10마리x 5회 ?)참 알뜰한 당신~.
사실 그전에도 이런일 없지는 않았죠
별 거지같은 놈들 많아요.
100억 이하는 생계형 비리 아닌가 싶네요. 아마 나만 재수없게 걸렸네 할겁니다.
정말 저런 일이 많아서 그들끼린 생계형이라고 불렀나 봅니다. 한심..
뭐 예전에는 장교식당 부식비는 알아서들 챙기고 사병식당 부식 빼돌려 전 간부가 먹던 경우도 있었는데요.
그런걸 보면 특별히 달라진 것도 없는거죠.
먹는거니 말그대로 '생계형비리' 아니겠어요.
사역중에 가장 힘든게 먹는거 사역이였는데50마리 한꺼번에 먹는 사역시켰으면 좋겠네요.
군대있을때 수송부 준위가 기름으로 취사쪽이랑 부식거래했었던일도....ㅡㅡ특히 혹한기때 난방용 등유같은거 취사반에 좀 주고 그거빌미로 각종 식자제 부식 왕창 뜯어내고..이런일 일상이였죠 ㅡㅡ우리나라 군비리야 말로 상상초월할겁니다
저런놈이 부대원들 모아두고 훈시, 훈계하고 했겠죠.
박찬주도 억울하다면서 오히려 당당한 이 사회에서 저 정도 일에 무슨 죄의식이나 있겠습니까.
내용으로 추정하면 50마리를 한 번에 가져간 게 아니라
삼계탕 나올 때마다 큰 냄비 갖고 와서 잔뜩 담아간 게 합쳐서 50마리는 된다는 거 같습니다.
어찌됐든 병사들 먹을 것도 없는데 벼룩의 간을 빼먹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