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KBS 사장 "'태종 이방원' 수신료가치 증명했지만 낙마 사고 통감"

공영방송이라는 게 존재해야 할 이유가 있나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60/70년대처럼 TV/라디오 없으면 정보소통이 안되는 사회도 아니고,

굳이 세금 써가면서 공영방송이라는 걸 유지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EBS같이 공익적 목적이 뚜렷한 채널만 유지하고, 

KBS처럼 타 채널과의 차별성 없는 공영방송은 민영화를 해도 아무 상관없어 보입니다..

수신료나 내려
ㅆ벌놈들아

수신료의 가치를 증명 했다는 개소리도 그렇지만

자꾸 사고라는 저 말도 역겹네요.

칼로 찔러 놓고 "죽는 사고가 발생 했다.."하고 똑같은데. 

'낙마 사고'? '동물 학대'라고 써야죠. 

영국 BBC도 이제 수신료 안 받겠다는데...

철밥통 지킬려고 하는구만요.

수신료의 가치는 누가 판단하나요? 

지금까지 낸 수신료가 얼마일까요?

애네들 강제로 퍼간거 맞죠?

해외라 수신료 안내서 햄볶아요~ 난 OTT만 보니께 앞으로도 안내면 안되겠니?

왜 니들이 가치를 판단하는데? 그건 우리가 시청자가 국민이 하는거야. 건방지게 헛소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