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을밀대 강남점에서 먹은거 올려봅니다..
출출한 시간에 이정도는 먹어줘야죠..
냉면과 수육과, 녹두전 입니다..
수육이 제 입맛에 아주 취향입니다.
을밀대 맛있죠.
그러고 보니 을밀대에서 수육을 먹어본 적이 없네요.
수육이 씀씀하니 좋더군요.
아들이 오늘은 낮잠을 많이 잤던건지 이제야 제우고 아들이 남긴 수박에 막걸리 한잔 하고 잘려고 해요 ㅎㅎ아들은 우유는 자기꺼라고 하고 막걸리는 아빠꺼 라고 하는데 딸은 막걸리 먹어 볼려고 아주 난리여서 걱정이긴 하지만요
딸이 주량이 셀것 같군요..
그러게요. 뭐 주량은 엄마를 따라가면 더 걱정일수도 있을꺼 같으니 그나마 약한 저를 닯을꺼 같아 덜걱정해야 할꺼도 같긴해요
올해 아직 평냉개시전이네요.조만간 기온올라가먼 가봐야죠..^^
이번 얼라날에 가보세요..
을밀대 맛있죠.
그러고 보니 을밀대에서 수육을 먹어본 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