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천부터 한강까지 완전 맞바람이네요다행이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는데 역시나 힘드네요ㅠㅠ아침에 땀을 흘리니까 상쾌하고요저지는 맞는게 하나도 없고 ㅠㅠ완전 돼지입니다
어우 자출..... ㅜ
하루종일 피곤하던데 대단하십니다
격일로 탈려고 해요 왕복으로 60키로니까 운동은 꽤 되는 거리입니다
반대로 퇴근 할때는 바람을 타고 가시겠네요.
퇴근할때는 또 반대로 바람이 바뀌더라구요ㅎㅎ
맞아요 항상 맞바람이죠 ㅋㅋ
항강바람은 언제나 버라이어티 합니다
경운기 타시는거 아니셨어요
자전거도 풀옵이죠 ㅎㅎ
져지 ...작크 터질까봐 못 입습니다배가 그냥 아주 볼록 ㅠㅠ
라파 독일버젼은 초반에 샀던거라 맞긴한데
제일 마음에 드는 옷이라 아껴 입을려고 아디다스 쿨맥 입었습니다
이상하게 바람은 늘 제 앞에서 불어오는 것 같아요.
맞습니다 항상 앞에서 불어요
무풍일때가 가장 좋더라고요 적막함이 아주 ㅎㅎ
헐 어떻게 타면 알피엠이 249가 나오죠?
고수이신듯.
케이던스 튄거죠 ㅋㅋ
운동도 하고 시간도 줄이고 살도 빼고~자출 좋네요^^
집에 갈때가 문제이긴 한데 아마 거의 두시간 걸릴꺼 같아요
아무리 타도 살이 안빠지던데...설렁설렁 타서 그런거겠죠?ㅠㅠ
많이 타고 적게 먹고요그럼 빠져요
요즘바람때문에 자출퇴할때 너무 괴롭습니다.( 퇴근할때 되면 윈디어플만 쳐다보는거 같네요. ) 느낌인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바람때문에 힘든게 작년에 2배이상되는느낌이예요. 더구나 계절답지않게 아침에는 아직 쌀쌀하기도 하고요.그래도 자출인들 응웡합니다!!
아침 출근 시간대엔 우이천 초반엔 긴장해야 하고
한강은 퇴근때 쭈욱 긴장해야해서 좀 힘들네요
코로나가 없었으면 저도 자출하고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작년에 완전 재택 근무로 변경되면서 자출할 일도 없어졌구요.
그나저나 올해는 5월에도 계속 비가 오는 바람에 아직 자전거를 제대로 시작도 못했네요.
2년 못했는데 이번 야외 마스크 풀리면서 시작했습니다
그거 아니였으면 힘들었을꺼 같아요
속도나 거리가 대단하신데요... 멈출 때를 제외하고 달릴 때에는
제한 속도를 훨씬 상회하는 것 같습니다.
대충 어느 정도 속도로 달리신지 상상이 되는데요
한강이든 우이천이든 양재천이든 기준 속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로드바이크 타고 마구 달리는 사람들 때문에 아무런 잘못 없는 가족, 아이들....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와 중돌하여 다치고 사망하기도 합니다.
불구가 된 사람도 봤습니다.
제 아이도 20킬로 이상으로 달리는 로드바이크 떼거리에
얌전히 자전거 타전 중 다친 경험이 있습니다.
겁나서 한강 산책가고 운동이나 가겠습니까? 보행자가 우선이 맞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자랑인신지 만족감에서 글을 올리신지는 모르겠으나
그래프까지 올려가며 올리신 글의 내용에 대해 저는 썩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20km정도 되요 가끔 탄력 받아서 아무도 없으땐 30km정도 나오는데
유지하기가 힘들거던요
걱정하시는 것 만큼 위험하게 타지는 않습니다
항상 위험지역에서는 속도 줄이고 앞에 사람이있으면 더 조심합니다
자랑으로 올린건 아닌데 좋아 보이지 않으셨다니 죄송합니다
와...심박 장난아니네요. 전 늙었는지 180도 안 올라 가더라고요. 오늘 역풍 좀 있지만 공기질, 기온은 자출하기 딱 좋았습니다.
심박 올라가는건 심박계가 가끔 튀어서 그래요 ㅎㅎ
보통 140~150정도 되는듯합니다
그래도 평균이 150인데 rpm은 낮은걸로 봐선 아주 젊은 분인가 봅니다.
비만돼지라 체중관리해야할듯하고 제가 좀 젊기는 합니다
샤워장이 있다니 좋은 회사네요 ㅎㅎ
샤워장 없어요 ㅋㅋㅋ
그냥 대충 화장실에서 딲습니다
어우 자출..... ㅜ
하루종일 피곤하던데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