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범죄도시2의 모티브가 된 실화~

그알에서 처음다룬걸로 압니다.
끝까지 뻔쩐함이...

저 사건 맞습니다 "필리핀 한인 연쇄 납치 살인 사건"

공공의 적이 이런 실제 사건 모티브로 

말 그대로 공공의 적인 극악에 맞서는 열혈 형사의 통쾌함을 잘 보여줬는데 

주욱 시리즈화를 바랬지만 아시다시피 공공의 적은 2,3편으로 가면서 배가 산으로 가버렸고 

범죄 도시는 1편 시작도 정말 좋았고 2편도 내일 관람 예정이지만 평이 좋고 

3편 이후로 시리즈 계획이 있다고 하니 이런 아쉬움을 잘 풀어줬으면 좋겠네요.

딴지일보에서 처음 다뤄서 이슈가 된 사건일겁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에서 이 사건보고 저 범인 3명 진짜 찢어죽이고 싶었습니다.
뻔뻔하고 피해자 어머니에게 실실 쪼개면서 변명하고 범인 한명은 자기 가족들이 알면 상처받는다고 인터뷰할때 얼굴 가려달라고 했지만 그알은 그냥 얼굴 내보냈죠!!!

일단 사진만으로도 가까이 하기 싫은 관상이군요

말라떼에 현지 사무실도 있었고 자주 갔던 곳인데... 무서운 곳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