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공유 전동퀵보드 관리좀 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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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8 08:52:41
아침 출근길 버려진(?)
공유 전동퀵보드를 몇대씩 봅니다.
인근에 딱히 이용할만한 사람이 없을것
같은 동네입니다.
대부분 거주민들이 60대 이상이 많은 지역
하지만 조금만 벗어나면 대학가 이기도해서
공유 정동 퀵보드 이용해 이동하는 사람이 많은듯..
왜 버려졌다 표현을 하냐면..
인도 한복판...
횡단보도 건너는 인도 한복판..
주차장 입구
건물입구
편의좀 입구..등등
이런곳에 그냥 놓여 있습니다.
지나다니는 행인들 길을 가로막는 위치...
이용 할 땐 편하니 이용하다
이용 안 할때도 편하게 버리고 가는...
공유퀵보드를 이용한 적도
이용할 생각도 없지만..
이용하려면 실명인증을 할 것같은데..
저렇게 버리고 가면 업체서
찾아서 회수 할 건데. .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 경우 이용에
패널티를 주어서 이용료 할증이나
일덩기간 이용금지 시키면 그냥 마구
버리듯이 세우고 가지는 않을것 같운데..
이용자나 업체나 자기들은 안 불편하니
일반인 불편한건 무시하나 싶은..
안전장비 미착용 2인 승차
과속등은 단속 한다지만
사실상 단속은 없는것 같은데
올바릉 주차 메너를 바라는것도 너무나
큰 기대인건지...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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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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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인도 한복판에서 마주친 킥보드를 볼 때마다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길 한켠에 세워두기가 그렇게 어려운가..? 일부러 행인들 골탕먹이려 이렇게 떡 한가운데 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