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이유도 없이 괜히 싫은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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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09:38:24
아침8시 출근 저녁6시에 퇴근, 칼출,칼퇴하는 직장인입니다.
출퇴근길 음악만 나오는 라디오 채널을 맞추고 자가운전합니다.
프로그램 바뀔때 마다 이런광고 저런광고 아무생각없이 들었는데
언젠가 부터 새로운 광고가 들리더군요. 그업체 대표가 직접음성출연해
자사제품 홍보하는 광고인데, 중년이상되는 여성분입니다.
그런데 허스키한 목소리에 솔음이상을내며 귀여운 소리를 내려한것인지
제귀에는 영 아닙니다. 두어번 듣다가 지금은 그광고만 나오면 잠시
라디오를 끕니다. 광고하는 제품이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라 관심도
가질법한데 목소리가 듣기 싫어 아예 제품도 눈에 안들어 오네요.
순 제 개인적인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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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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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시간대에 들으시나보네요. 저는 KBS 조우종의 FM대행진 하고 이현우에 음악엘범 들으면서 운전하는데 와 요즘 썬팅광고 하는거 발음 굴리면서 노래하는거 진짜 짜증나더군요. 그 회사 제품으로 썬팅하고픈 마음이 싹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