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여러분 빨리 서랍을 뒤져 보세요.

그렇군요. 이걸 개조해서 구지 써야할 만큼 뭔가 좋은 건가요? 

음질도 저만한 수준에 애플 감성이라 좋기도 하구요. 크기도

적당하고, 불필요한 터치스크린 없이 깔끔한 화면에 배터리 효율도

뭐 하드디스크 생각하면 적당하기도 하고 당시로는 용량이 꽤

큰편이기도 했죠. 메모리가 아니라서 단가도 그렇고,,

결론적으로는 가성비 좋은 음질에 애플 감성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저도 구해보려고 했으나, 새것은 넘사벽이기도 하고, 요즘에는 워낙

좋은 것들이 많아서.. 중국제만 해도 가볍게 놀 수 있는 제품들이

많아요.

그렇군요. 갑자기 다시 써보고 싶어지네요  ^ ^  요즘 레트로 한 분위기가 유행인가봐요.

이거 말구 더 이전 꺼도 어디 있을 겁니다. 액정 없고 빨간색 숫자 있는거요.  ^ ^

하하하 열심히 찾으시는 모습이 마구 상상 됩니다

헉. 10년전이면 그래도 들고 다니면서 듣다가 실수로 놓고 간거네요. 

그쵸, 힙합 뿐이었지만 주인에겐 소중한 것이었겠죠.

진짜 아무생각없이 넣어두고 있는 물건들 몆개 있죠. 

진짜 이뻤죠. 그런데 하드 방식이라 너무 커서 성공할라나 했는데. 애플 대단합니다.

카피가 죽여줬죠 내 주머니 속 1000곡 !!!!!

헉.. 두대 씩이나.. 

제플린에 하나, 차에서 하나 썼어요.
예전에 CD 리핑 진짜 부지런히 했었는데 ㅎㅎㅎ

나노가 액정 큰거 있는건가요? 저 그것도 있어요. 

잠자고 있는 아이팟을 깨울 시간입니다.

요즘 턴테이블 LP도 그렇고 레트로 한개 대세인가봐요.

맞아요. 뮤비도 보고 ㅎㅎ 그런데 관건은 노후된 밧테리가 아닐까요?

급 서글퍼지네요

같이 늙는 처지다보니.....

아이고. 그래도 수리 가능하지 않나요?

저도 그거 있어요. 근데 레트로한 감성이 아니라 모르겠네요 ㅎㅎ

맞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미개봉이라도 저정도 연식이면 밧테리가 닳아있지 않나요?

우와 호빵맥 대박입니다 ㄷㄷ

우아. 대박입니다. ㅎㅎ 파세요.

아이리버도 좋잖아요. 저도 아저씨에서 나온 미키마우스 모양 하나 있어요.

저도 아이패드 있어요. 그거 밧테리 맛가서 ㅠㅠ

오 최초라면 근대 유물로서의 가치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기념비적인 모델이니깐요.

세대가 하도 많아서 무슨 모델인지 햇갈리지만 잘 가지고 계시면 가치가 있겠죠?

오호.. 삼성측에 연락한번 해보심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