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투블럭 셀프이발하다가 버섯돌이가 되었어요.정면과 측면은 생각이상으로 괜찮습니다.머리카락이야 금방 자라니까요...
가계경제 ~
돈 5천원 아낀다고 인생에 없던 버섯돌이를...ㅡㅡ
정면을 보여주시죠 ~~
썩은 얼굴봐서 뭐하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 안남은 오늘 하루 유쾌하시면 좋겠어요..^^
한달간 벙개 참석 금지
즐거우셨다면 그걸로 저는 행복합니다..^^
벙거지 모자라도 쓰고 다니셔야 할 것 같은데요가발이 더 좋을까요;;;
뭐하러요...아무도 관심안가져요..^^
으하하하~~ 죄송합니다;;;
죄송하긴요.다들 요새 힘드신거 같은데 잠시라도 웃으셨다면 좋죠..^^
아니 이건 버섯이 아니라 귀ㄷ...
이 머리로 도전해 보세요...;
전 매일 관리받으러 샵에 못가요..^^;;
사실 뒷통수는 아내작품입니다..
소신발언합니다 한달간 외출금지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ㅠㅠ
생각하신건 이장면이다 그죠? 맞죠?
설마요...ㅎㅎ
정면을 보여주새요..언능요~
호섭이...
"그놈의 소주값만 오르지 않았어도 내가 이짓을 안하는 건데 ,,,"
전 미용실에서 커트했는데도 호섭이 됐는데요 뭘....ㅠ.ㅠ
자를 머리카락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앞모습까지 보여주셔야 30년 흑역사 완성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