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10만 전자 간다고 들어갔는데.jpg

슬슬 이런 뉴스 나오는거보니...외인하고 기관들이 개미들 털어먹을 준비하는가 보네요.

증권회사들 목표주가....그거 의미가 있는건가요? 분석도 맨날 틀리던데

암튼...대출등이나 유동 자산 풀로 땡겨 투자한 사람들은 곡소리 나겠네요. 대출금리도 무지하게 올라갈건데...

아직 투매다운 투매도 안나왔고 투자자들도 관망추세죠.
지수 사이드카나 VI 정도 나와줄때까지 기다려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진짜 무서운건 반등에 상승추세 타고 쭉가다 인플레 꺽이면서 금리 동결이나 하락나오면 진짜 헬입니다.

어차피 신용없고 4만에 들어갔던 저 같은 사람들은 상관 없는 얘기지만, 정말 7만 8만에 들어가신 분들 특히 빛내서 들어가신 분들은 초조하긴 하시겠죠. 

그런데 삼전은 그냥 길게 보고 들어가는 종목이라고 생각해서요. 

목표주가라는게 지금 주가보면서 나도 예상할수있겠다 ㅎㅎ

우라질~

전 그냥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뿐아니라 밧데리주 등등도 모두 가지고 있구요.

카카오도 가지고 있고 며칠전에는 카카오 뱅크도 새롭게 들어갔습니다

싸게 사면 좋지만 뭐 저점이 어딘지 알도리가 있나요....

그냥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그냥 가지고 있을것 같기는 한데 언제나 되어야 원금이 회복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중간에 사고 팔고를 되풀이 하다가 마지막에 산 가격이 아마도 8만원 전후 했을겁니다

여튼 전 종목별로 대부분 마이너스 30프로 혹은 이상인데 맘은 편안합니다. 뭐 또 오르겠지 싶어요.

주식도 해보고 펀드도 해보고 사모펀드 공모주 도 해보고 집고 사보고 땅도 사보고 건물도 사보고 등등 해봤는데....그나마 주식이 편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제일 안전한것은 예금 적금이구요.

떨어졌어도 우리나라가 망하지 않으면 뭐 크게 손해 않볼수 있습니다.

맘편히 가시죠....

요즘 느끼는건 저런식의 전문가는 누구나 할수있겠구나 싶어서... ㅎㅎㅎ

아님 말고식 ㅋㅋㅋ

ㅡ,ㅡa.....

단타가 아니라면 별 상관 없을 듯 합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처럼 기다릴 수 밖에 ㅋㅋ

주식 살 때가 왔다고 판단하면 .......되는 건가요?? ㅎㅎㅎ

삼전만이 아니라 HMM도 연일 하락중이라는...
14조짜리 회사가 연간 10조를 벌어도 빠지는게 주식이라는 것이 참 재밌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