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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운드 두번 방문으로 퇴장당한 KIA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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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6 10:08:55

 

어제 두산-KIA 경기에 많은(?) 일이 있었네요.

미란다와 로니가 둘 다 조기강판당해 의도치 않게 불펜싸움을 하게 되었구요.

글구 위 영상과 같이, 페르난데스 타석에 마운드 2번 방문으로 결국 김종국 감독이 퇴장당하기도 했습니다.

심판들이 제대로 인지해서 바로 제지했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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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6-26 10:15:15

심판이 미리 제지를 해도 상대팀 입장에선 개입이라 생각할 듯..

2022-06-26 10:23:48

마운드 두번 방문하면 퇴장인가요… 무조건 투수 교체해야 하는 건 알겠는데…
로니 선수 보크 때에도 그 공을 포볼을 주었고 1루 주자는 2루까지만 진루했어요 그러면 보크 선언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그냥 노 카운트 선언하고 주자 진루를 시키는게 맞지 않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고 해설하더라구요

2022-06-26 10:33:37

마운드 두 번 방문이 문제가 아니라 한 타자에 마운드 두 번 방문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2022-06-26 12:19:10

감독(혹은 코치)이 한 번 마운드에 가고 나서 같은 이닝, 같은 투수, 같은 타자일 때 또다시 갈 수 없다는 심판원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감독(혹은 코치)이 두 번째 갔다면 그 감독은 퇴장되며, 투수는 그 타자가 아웃되거나 주자가 될 때까지 투구한 후 물러나야 한다라고 규정에 있네요 과거에도 감독이 자동 퇴장된 경우도 있었구요 그런데 심판이 경고를 안 주었다면 억울할 수도 있겠어요

2022-06-26 11:17:22

시간끄는걸로 인식해서 퇴장하나본ㄷ
보통은 저럴때 심판이 2번 방문으로 퇴장당합니다
하는데 개정된지 얼마안되서 인지..

Updated at 2022-06-26 13:51:44

문제는 규정에 심판의 경고를 무시한 경우인데
심판이 퇴장이유 밝힌 내용을 보면
명확하게 경고를 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09/000464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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