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건강]  드디어 8.5키로 빠졌습니다

 
10
  1894
Updated at 2022-07-06 10:01:39


본격적으로 운동 한건 5월12일 아산병원에서 대기타며 몸무게 체크하니 101kg가 넘었죠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본격적으로 자전거로 자출 시작했습니다 적어도 일주일 3번은 타자 마음먹고
오늘 아침 몸무게 재보니까 92.5키로네요
넉넉하게 두달6일에 8.5키로 정도 감량했습니다
오늘도 자출할려했지만 퇴근시간에 비소식이 걸려서 포기했지만 아쉽네요
저녁을 간단하게 줄였고 일주일에 한번은 술을 마시고 있긴합이다
이번달에 2.5키로 마져 빼야겠습니다
얼굴도 좋아지고 버스에 앉아있기도 편하고요
살이 많이 타긴했습니다 장갑 경계선이 확실하네요


29
Comments
2022-07-06 10:01:15

축하합니다 무사히 감량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WR
2022-07-06 10:21:08

아직 12.5키로가 남아았습니다

꾸준하게 줄어드는거 보니까 기분도 좋습니다

2022-07-06 10:07:41

축하드립니다..쉽지 않은 일을 해내셨군요

WR
1
2022-07-06 10:22:03

아직 갈길이 멀긴합니다

허리도 좀 줄어 들었고 예전에 입던 저전거 옷이 맞는거보니

더 열심히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2022-07-06 10:10:15

축하드립니다. 이제 관리 잘하세요.

WR
2022-07-06 10:22:55

80키로까지 뺄려고 마음 먹고 있고 아마 늦가을까지 탄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2-07-06 10:16:36

고생하셨습니다. 저 라인이야 자덕의 상징 아니겠습니까..ㅎ.ㅎ
언제나 안전한 라이딩하세요

WR
2022-07-06 10:23:48

어제 집에 왔더니 살들이 익었더라고요

찬물로 샤워 안하는데 몸에 열이 너무 나서 찬물로 해도 안 차가웠습니다

2022-07-06 10:22:38

우왓 100킬로가 넘으셨다니 상상도 안 갑니다.

제가 58이에요...

WR
2022-07-06 10:25:08

저도 상상을 못했습니다 ㅎㅎ

살좀 쪘구나 생각했는데 그정도까지 나갔다니

충격이였죠 몸무게때문에 다리도 점점 무리가는거 같아서

열심히 빼야죠

2022-07-06 10:25:52

솜인형 치곤 무겁네요

WR
2022-07-06 10:27:52

원래 솜이 좀 무겁습니다

겨울에 솜이불 덮으면 죽을꺼 같아요

2022-07-06 10:31:48

겉은 솜이지만 속은 코튼입니다...

2022-07-06 10:29:57

요즘 더워서 조금만 타도 땀을 쏟아내는 수준인데 건강해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응원합니다!!

WR
2022-07-06 10:33:11

넵 원래 출근이라 아침 저녁에 타는데 어젠 샵에가서 

실란트 체인오일 구입했습니다 익어서 집에 왔네요 ㅎ

2022-07-06 10:31:38

긁지않은 복권이셨군요

WR
2022-07-06 10:34:21

원래는 살이있는 로또였는데 어느날 부터 돼지가 되어있었죠

오늘 매점 이모도 얼굴보더니 많이 이뻐졌네 하네요

2022-07-06 10:49:09

 남의 일이 아닌데 부럽습니다.^^

WR
1
2022-07-06 10:52:35

자극 받으시고 운동하러 나가시죠

Updated at 2022-07-06 11:13:06

감량 축하 드립니다. 

저는 2018년 초까지는 65Kg으로 키가 작아서 토실토실 (사실은 배뽈록이) 했는데 건강에 문제가 생겨서 수술을 하고 난 뒤에는 살이 빠져서 회복이 안되네요. 지난 주에 아산병원 검진에서는 47Kg...

먹는 양은 예전과 큰 차이가 없는데 체중에 늘지가 않아요. 예전에는 정말 살 찌는게 두려웠는데 말이죠. 

다욭에 성공하시는 분들은 그 의지가 부럽고, 살이 있으신 분들은 그 풍만함이 부럽네요. 

WR
2022-07-06 11:19:43

처음엔 양말 신을때 좀 불편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확실히 뱃살이 감당이 안되네요 

2022-07-06 11:17:11

아자아자 이대로 쭈욱 ^^

WR
2022-07-06 11:20:23

80키로까지 가서 쭉 유지하고 싶고 더 빼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열심히 해볼려고 합니다

2022-07-08 13:09:39

제가 100키로 에서 2년 만에 75 까지 뺐습니다. 지금은 유지 하려고 이제 조금씩 이것저것 먹고 있습니다.

WR
2022-07-08 13:13:22

저도 느긋하게 저녁에 막걸리에 감자도 먹고

간식도 먹고 합니다 

2022-07-06 11:45:39

탄수화물 줄이시면 더 잘 빠질꼬예요.
(저탄수로 12킬로 뺐다가 야금야금 다 달라붙은 1인)

WR
1
2022-07-06 11:47:37

빵도 먹고 라면도 먹습니다
너무 빡빡하게하면 인생 재미없잖아요

2022-07-06 14:12:56

제가 107까지 쪘다가 지금 97까지 뺐는데 그 밑으로 죽어도 안내려가네요...
어떻게든 90 초반까지는 빼야하는데 말이죠..

WR
2022-07-06 14:15:05

살빠지는것도 정채기가 있더라고요

그순간 잘 넘어가면 한순간에 훅 빠지는거 같습니다

열심히 운동하는것만이 답인듯 합니다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