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울은 비가 많이 와서난리라는데..제가 사는 이곳 삼천포는연일 불타는 여름입니다.우리 냥이도 더위를 먹었는지..오늘 하루종일.. 짠해서 먹먹했네요.완전 기진맥진..에효ㅜㅠ
얼음팩이나 물병 얼려서 수건 돌돌감아 주면 좋아하더라구요. 기운 차려야할텐데요ㅠㅠ
오늘 동물병원 다녀왔어요.이젠 쌩쌩해 졌네요.^^
냐아앙 ~
냐아~~~~~옹^^
왠만하면 에어컨 좀 켜지. 표정이다옹~
에어컨까진 아니더라도선풍기 두대 열라 틀어줬는데도영 맥을 못 추길래오늘 동물병원 데려가서영양주사 맞춰주고이래저래 항생제랑 응급처치 하고 왔어요.그냥 누워있는 모습이 너무짠하고 우수워서 사진 한컷 찍어봤네요.
츄르를 바치고 싶은 이쁜 냥이네요.
애완동물 키우는 분들 보면 부럽습니다.
집사야.. 썰렁하고 시원~한 아재개그 일발장전 해봐라..ㅇ
아유~~귀여워라
얼음팩이나 물병 얼려서 수건 돌돌감아 주면 좋아하더라구요. 기운 차려야할텐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