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신형 화이트 XBOX 콘솔 유출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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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thardware.com/news/xbox-series-x-dressed-in-white-flaunts-disc-less-design-in-photo-shoot

흰색 옷을 입은 Xbox 시리즈 X 유출사진 공개

Microsoft의 Xbox 제품 라인은 이전에 독점 타이틀을 PlayStation으로 이식하려는 회사의 새로운 바람과 함께 몇 가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Xbox에서 Xbox 게임을 고집하는 사람이라면 곧 새로운 옵션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유출된 일련의 이미지는 Microsoft가 발표하지 않은 흰색 Xbox 시리즈 X를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시리즈 X와 달리 이 제품에는 디스크 드라이브가 없습니다.

유출된 이미지는 픽셀 단위로 저해상도이지만 현재 시리즈 X와 매우 흡사하게 보이는 기기를 보여줍니다. 이 이미지의 진위 여부는 확인할 수 없으며, 새로운 콘솔이거나 단순히 흰색으로 칠해진 시리즈 X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유출된 콘솔은 구형과 신형이 혼합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흰색 마감은 현재 299달러에 판매되는 Xbox Series S 콘솔에 사용된 '로봇 화이트'와 동일한 것으로 보입니다. 디스크 드라이브가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모양은 Xbox Series X와 동일해 보입니다. 

Exputer의 최초 보고서에 따르면 Microsoft는 이번 업데이트를 위해 내부 방열판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 몇 가지 내부 구성 요소를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완전히 디지털화된 Series X가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하기 위해 오랜 기간 캠페인을 벌이는 동안 수많은 문서가 공개되었습니다. 그 중 하나는 "Brooklin"이라는 이름의 개선된 공개 시리즈 X 콘솔 코드를 보여주었습니다. 

전면에 USB-C 포트, 2TB의 스토리지, 새로운 원형 디자인을 약속했습니다. 실제로는 2013년의 "쓰레기통" Mac Pro와 비슷해 보였습니다. 당시 Xbox 책임자 필 스펜서는 Xbox 리프레시로 많은 것이 바뀌었다고 말했는데, 새로운 유출이 정확하다면 그는 단지 유출을 경시하기 위한 변명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스펜서는 "브루클린" Xbox가 유출된 이후 많은 것이 바뀌었다고 주장합니다.

이전에 유출된 정보에서는 올 디지털 콘솔이 현재 시리즈 X와 동일한 499달러에 판매될 것이라고 했지만, 이러한 계획은 아마도 Microsoft가 이번 세대에 소니를 따라잡을 수 있다고 믿었던 시기의 계획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난 1년 동안 판매량 격차는 더 벌어졌습니다. 소니는 5천만 대 이상의 PlayStation 5 콘솔을 판매했지만, Microsoft는 그 절반에 불과했습니다. 익스퍼터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올 디지털 콘솔을 현재 모델보다 50~100달러 저렴하게 판매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