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오늘도 없던 인류애가 더욱 더 사라집니다.

왜? 고시히카리 달라 그러지?

요즘 2000이 핫하더군요. 

무료급식소 봉사 두번 해봤습니다
2003년에 말이죠
배식하는 저에게 호통치는 사람 한 둘이 아니였죠
제 선배가 마음이 닫힌 사람이니 이해하라고 하더라고요

몰래 무인도에 버리고 싶네요. 몰래...

저런 쓰레기들은 어느 계층이나 있죠..

돈 없는 쓰레기일뿐..

어릴때 둘리 구박한다고 고길동 욕한걸 서ㅏㅇ인이 되어 후회 합니다.

거기에 막내 삼촌 친구중에 한분이 희동이.....그 형이 길동이......

모 민원실에 근무하는 지인이 그러더군요.

아침 9시부터 인류애가 서서히 사라지면서 저녁 6시가 되면 완전히 날라가 버리는데,

그래도 가끔 친절하시고 따뜻한 분들을 접하면 사라졌던 인류애가 조금 회복된다고 하면서요.

어디에든 잇습니다  우리 갱찰 행임들 119앰불런스 행임들 등등등  많이 볼낍니다 그래도 보편적으로 힘드신분들만 보고 가입시다 ㅜㅜ

사실 인류애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저런 부류는 처리를 해줘야 하는데

무조건 끌어안고 가려하니 부작용만 생기는거지요.

어디에나 있는 상수같은 분들이라....

혐오를 조장하게 되는 뉴스 아닌지 조심스럽네요.

배가 덜 고프구나... 

2000쌀??

블랙리스트는 저런데 사용해야죠.
도게자 박고 사과할 때까지 출입금지 시키면 다시는 저런 헛소리 안하겟죠.

그분이 급식소 가서 파도 다듬고 일했다던데 저기 가서 한마디만…

에휴...
진짜 세상은 넓고 똘아이들은 차고 넘치네요...
똘아이 질량보존의법칙 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라는...

이천대 맞고 먹으면 고분고분해질듯합니다. 저런 것들한텐 급식해주지 말아야죠.

뭐 공짜라고 주눅들고 먹다가...몇년째 먹다보면..저렇게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밥먹는 사람들 보고, '저 사람이 이천쌀 아니면 안된대서, 이천쌀 준비하기 위해서 1주일간 배식 중단한다'고 해야겠군요.

시장이 반찬이다라는 옛말이.
물론 market이 아닌 hunger의 뜻입니다.
저런 투정이 나오면 급식소가 잘 운영되고 있다는 반증이오니
자원봉사님들 힘내세요!

저 분은 안 먹으면 되겠네요
살려주니 보따리 내놓으라 한다는 옛말이 괜히 생겨난게 아니겠죠

그냥 오지 마세요. 라고 해야죠. 

당연한걸 요구할려면 정부에다 따질것이지 에휴...

수년간 공짜로 돈가스 무료로 얻어먹고 포장까지 해간 인간이 그걸 당연하다는듯이 얘기할때 무료로 퍼준 돈가스사장님 너무 불쌍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