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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예전에 썼던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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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7 21:06:33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1081264

 

 퓨리오사 개봉 35일 전입니다. 조지 밀러 감독이 프로모션 차 방한 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더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이 영화는 제가 처음 디피에 각잡고 리뷰를 남긴 영화기도 하거든요. 사실 그때는 프차에 출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처럼 자주 디피에 들어오지 않았던 시기입니다. 

 

 그동안 시간이 많이 지나서 영화에 대한 감상포인트도 조금 변한 점이 있지만, 그때 당시에는 꽤 공들여 썼던 리뷰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저 글을 쓰고 작은 시비가 생겨서 기분이 상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그것도 다 웃으며 추억할만한 시간이 흘렀네요. 벌써 9년이 지났습니다.    

 

지금은 링크가 깨진 사진들이 여럿 있어 수정하려고 했는데 은근히 품이 들것 같네요 앞에 링크 몇 개를 삭제하다가 중간에 그만 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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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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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8:34:20

와... 대단한 글입니다. 정말 감명깊게 읽었어요.

이 정도면 리뷰라기보다는 평론이네요.

저는 단순히 액션영화로 봤는데 이렇게 깊이있는 해석도 가능하군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은 진리입니다. 

WR
2024-04-17 19:01:44

말씀 감사합니다. 긴 글인데 읽어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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