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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당근 거래시 서운했던 경우

 
  1700
2024-04-18 11:48:27

중고거래 관련 진상 저도 예전에 글을 올렸던거 같은데

당근거래시에 진상까진 아니지만 다른 의미로 서운했던 경우가 있어서 써봅니다.

 

당근거래 하고 나면 평가를 남기잖아요?

 

저는 왠만한 경우 아니면 "나눔해 주셨어요" 빼고는 다 체크해서 남깁니다.

 

그런데 몇몇 분들은 굳이 "제가 있는 곳까지 와서 거래했어요" 이거 하나만 딱 체크하고 평가 남기더라구요.

 

보통 왠만큼 바쁘더라도 10분 내로는 답변 남기고 얘기중에는 바로바로 답변 남기구요.

약속 시간에도 늦지 않게 갑니다.

만나서도 예의 지키려고 노력하구요. 현장네고는 커녕 판매자분이 올리신 가격에 살꺼 아니면 말도 안겁니다.

당근매너 온도도 47.4도에 재거래희망률 100%면 매너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구요... ㅠ

 

그분들은 제가 평가에 다 체크해서 보낸거 확인하였을꺼고 제가 본인들 평가한거 다 보는거 알텐데 굳이 저거 하나만 딱 체크해서 보내는 이유가 뭘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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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2024-04-18 11:54:14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해봤는데, '내 맘같진 않구나' 가 정답인 것 같습니다.

호의에 인색하거나 지나치게 사무적인 성향인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WR
2
2024-04-18 12:06:15

그러게요 다들 내맘같진 않은가 봅니다 ㅠ
거래시 바로 평가 남기는 편인데 앞으론 상대방이 남기는거 보고 남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ㅠ

1
2024-04-18 12:12:08

저도 가능하면 다 체크하는데 귀찮은거겠죠.

WR
2024-04-18 15:36:52

그러게요 ㅠ 터치 몇번이면 되는데 ㅠㅠ

1
2024-04-18 14:36:41

현장에서 조금의 캐쉬백이나
자그마하지만 큰 선물이랄까용....
그런거 없으면 후기도 안남기더라구요
당근에서 판매,나눔은 가급적 안하게 되네요~~

WR
1
2024-04-18 15:37:56

가까워서 종종 이용하는 편인데
가끔 좀 그렇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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