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인텔 랩터 레이크 게임 충돌 버그의 잠재적 수정 가능성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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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thardware.com/news/falcon-nw-potential-fix-raptor-lake-crashes

팔콘 노스웨스트, 인텔 랩터 레이크 게임 충돌 버그의 잠재적 수정 가능성 발견

하드웨어 애호가라면 인텔의 14nm FinFET 제조 공정 기반 칩의 신뢰성에 대한 우려를 몇 번 경험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완전 통합형 전압 레귤레이터(FIVR)가 매우 작은 피처 크기로 제조되기 때문에 오버클러커가 약간의 과전압이라도 발생하면 CPU의 상태가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인텔은 스카이레이크와 함께 FIVR에서 한발 물러났고 모두가 이 우려를 잊었습니다.

하지만 FIVR의 유휴 전력 및 클럭 스케일링 응답성 향상은 인텔이 오랫동안 포기하기에는 너무 좋았고, 적어도 부분적인 형태로는 Alder Lake와 Raptor Lake에 이어 Tiger Lake에서 다시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최신 칩은 훨씬 더 작은 기능 크기로 제작되었지만 최고급 13세대 및 1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하스웰 또는 브로드웰 세대의 어떤 제품보다 전력 소모량이 훨씬 더 높습니다.

이 모든 것을 설명하는 이유는 일부 사람들이 과도한 전력 소모로 인한 프로세서 성능 저하로 인해 일부 랩터 레이크 프로세서가 몇 달 만에 과부하 상태에서 불안정해지는 원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보고한 바와 같이 이 문제는 주로 언리얼 엔진 기반 게임을 플레이하는 PC 게이머에게 영향을 미치며, 특히 철권 8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 문제가 흔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한국의 인텔에서는 하루에 10개 이상의 CPU가 반품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3세대 또는 14세대 코어 i9 "K" 또는 "KS" CPU를 사용 중인데 게임 충돌이나 오류 메시지(특히 언리얼 엔진 게임에서 이상한 "비디오 메모리 부족" 오류)를 겪고 있다면 마더보드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부티크 PC 벤더인 Falcon Northwest의 설립자 Kelt Reeves가 ASUS 마더보드를 사용하는 인텔 시스템에서 게임 충돌 문제를 해결한 몇 명의 고객을 통해 얻은 몇 가지 팁을 알려주었습니다.

위와 아래에 포함된 이미지는 Falcon Northwest에서 직접 제공한 것으로, 일부 사용자의 경우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고 Kelt는 말하지만 CPU가 이미 너무 많이 사용된 경우 유일한 옵션은 수동으로 P코어 배수를 50으로 제한하여 CPU가 5.0GHz 이상으로 부스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안정성은 확실히 보장되지만 CPU의 최고 성능을 상당히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팔콘 노스웨스트는 트윗에서 이러한 설정은 ASUS Z790 마더보드에만 해당되지만 다른 마더보드, 심지어 다른 공급업체의 마더보드에도 동일한 설정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이름만 다를 수 있음). 이러한 설정의 대부분은 인텔의 익스트림 튜닝 유틸리티에 노출되어 있으며 테스트를 위해 조정할 수 있지만 UEFI 설정 유틸리티에서 직접 조정하는 것이 더 영구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지침은 ASUS나 Intel에서 제공한 것이 아니며, 사용자가 UEFI 설정을 파헤치다가 컴퓨터를 망가뜨리는 경우 당사나 Falcon Northwest 모두 책임지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켈트는 이것이 "실제 문제"이며 인텔이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조만간 Chipzilla에서 공식 발표와 관련 지침을 발표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미지: 팔콘 노스웨스트

그동안 이러한 설정을 직접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세서에 대한 권장 전력 제한이 나열된 Intel의 데이터시트에서 위의 스크린샷을 제공한 Falcon Northwest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많은 마더보드가 이러한 구성 설정의 기본값이 인텔이 권장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다는 사실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과도한 전력 소모로 인해 과도한 열이 발생하고, 이 두 가지가 합쳐져 프로세서가 의도한 것보다 훨씬 빨리 죽어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조만간 인텔의 공식적인 발표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