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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지인과 일 나왔다가
점심을 저기서 먹자고 해서 갔습니다.
원래 생선류와 탕 종류 먹지 않는데 권하기에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8,000원이었고 고기가 탱글탱글(?)했습니다.
국물 맛도 적당했고요.
앗! 저도 오늘 허영만 백반기행 나온집에서 막국수를 먹었답니다
오옷, 그러셨습니까?
요즘 동태탕 어지간하면 만원 넘는데 건더기 별로 없는 집도 많아요
평소 먹는 음식이 아니라 저는 잘 몰랐습니다.
앗! 저와 비슷한곳에 계셨군요. ㅎㅎ저는 청량리역 건너편의 56년 전통의 노포인 혜성칼국수에서...메뉴는 멸치칼국수와 닭칼국수뿐인데 맛있더군요. 김치까지도.
그러셨군요.
맛있는 점심 드셨겠습니다.
앗! 저도 오늘 허영만 백반기행 나온집에서 막국수를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