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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하루만에 3개의 플래티넘 트로피 달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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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21:27:50

 플스5 구입후 40개가 넘는 게임을 하면서 플래티넘 달성은 3개 밖에 안됩니다.

 

세키로가 93시간으로 가장 오래 걸렸고 나머지 2개의 게임도 제가 한 게임중 가장 오랜시간 플레이 했습니다. 그만큼 플래티넘 트로피 달성도 어렵고 시간도 오래걸리는데요...

 

오늘 하루만에 3개의 플래티넘 트로피 달성했네요...

 

첫 시작은 아트풀 이스케이프라는 게임이었습니다.

곧 구독서비스 종료된다길래 나름 그래픽도 이쁘고 첫느낌도 좋아서 하다보니 엔딩을 봤고, 플래티넘 트로피도 스트레스 아예없이 거저먹다시피 달성했는데요.

쉽게 트로피 달성 후 검색을 해보니 보양식 플래티넘이라고 해서 달성하기 쉽고 시간도 짧은 게임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구독서비스 가입한 김에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중 플레티넘 달성 쉬운게임들 찾아서 하다보니 하루만에 3개 달성했습니다.

게임중에 아예 게임성은 형편없으나 가격 2~3천원대로 저렴하게 해서 플레티넘 트로피를  거저먹을 수 있는 용도로 만들어 지는 게임들도 있다고 하네요..

 

오늘 해본 게임은 그 정도는 아닌듯합니다.

 

1. 아트풀 이스케이프(4시간)

배경도 이쁘고 특히 음악이 너무 좋았습니다.

플스 구독 서비스 이용중이시라면 다음달 21일 종료된다 하니 한번 해보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오늘 해본 타이틀 중 가장 좋았습니다.

 

2. 언팩킹(2시간)

이름 그대로 이삿짐 푸는 게임입니다.

박스에 가득있는 이삿짐들을 집안에 정리해서 넣는 게임인데, 플레티넘 달성을 위한 노가다로 하다 보니 나중에는 피 토하겠더군요...(조그만 속옷과 게임타이틀은 정말 욕나오게 힘들더군요.)

2시간 밖에 안 걸렸는데 실제 이삿짐 정리하는것 처럼 정말 피로했습니다.

정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해보셔도 좋을듯 하지만 추천은 힘들듯 하네요...

플래티넘 달성이 어렵지는 않은데 공략 없이는 좀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3. The Gardens Between(2시간)

오로지 플래티넘 달성을 위해 한 게임으로 공략을 보면서 해서 게임으로서의 감흥이 거의 없네요...

플레티넘 달성이 공략 없이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름 주제도 괜찮고 게임도 개성 있었는데, 퍼즐게임을 공략보며 하다보니 아무것도 느껴지는게 없었습니다.

 

뭐 플레티넘 딴다고 보상이 있는것도 아니고 다 자기만족밖에는 없는건데 프로필에 있는 플레티넘 트로피 보니 나름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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