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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단독]하이브, 어도어 주총 소집 요구..."민희진 대표 사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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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13:57:40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042213445758055

갑자기 카톡이 뜨거워지더니 이 얘기로 단톡방이 핫하네요 여러 방에서 비슷한 시간대에 올라오는 거 보니 기사가 지금 터졌나봐요

그나저나 이거 아직은 지켜봐야할 거 같긴한데 정황도, 결말도 모르겠다만 민희진 없는 뉴진스??? 상상이 안가네요

저는 보유하고 있진 않지만 하이브 주가부터 봤는데 4%가 떨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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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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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13:59:14

자세한 기사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505152

22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날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부대표인 L씨 등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하이브 감사팀 소속 인력 등은 이날 오전 어도어 경영진 업무구역을 찾아 회사 전산자산 회수와 대면 진술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대외비인 계약서 등을 유출하는가 하면, 하이브가 보유 중인 어도어의 주식을 팔도록 유도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해오다 하이브 사내 감사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어도어의 지분은 하이브가 80% 보유하고 있고 나머지 20%는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이 보유 중이다.

하이브는 특히 L씨가 직위를 이용해 하이브 내부 정보를 대거 어도어에 넘긴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공인회계사 출신인 L씨는 하이브 재무부서에서 IR을 담당하면서 하이브의 상장 업무 등을 수행하다 올 초 어도어로 적을 옮겼다.

또 L씨는 하이브에 재직할 당시부터 어도어 독립에 필요한 비공개 문서, 영업비밀 등을 어도어 측에 넘겨준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그는 어도어 내부에는 '민희진의 오른팔'로 불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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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2 14:23:35

민두광 성공했으면 혁명인데 실패 했으니 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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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2 14:07:10

민희진이 뉴진스 데리고 완전 독립 하려고 한건가 싶기도 한데

그게 맞다면 제2의 피프티피프티?

2024-04-22 16:20:23

여기도 오십대오십 인가요.. -.-

8
2024-04-22 14:14:23

뉴진스 끼고 회사 통으로 들어 먹으려 한건가요?

12
2024-04-22 14:16:24

회사에 고작 20% 지분을 가진 놈들이 80%의 지분을 가진 하이브를 배신하고 뉴진스를 꿀꺽 하려했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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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2 14:25:56

뭐 뉴진스 내가 키우고 성공 시켰는데 하이브만 좋은 일 시키긴 아깝단 생각 했겠지요. 그 토대를 누가 제공하고 누가 지원했는지는 별 신경들 안쓰는 것 같습니다.
굵은 꼭지만 놓고 보면 피프티 피프티와 아주 흡사한 케이스 같네요.
그래서 비지니스 계약은 만일, 만약을 위한 대비도 철저히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8
2024-04-22 14:18:41

하이브가 지분 80%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방법으로 민희진 대표가 독립 시나리오를 썼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2
2024-04-22 16:51:54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대외비인 계약서 등을 유출하는가 하면, 하이브가 보유 중인 어도어의 주식을 팔도록 유도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해오다......

내부에서 무너뜨리고자 했나봐요. 몰랐으면 눈뜨고 당했을 듯요.

2
2024-04-22 14:18:41

피프티 사건 이후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좋지 않게 볼 텐데 타이밍이 안 좋군요.

2024-04-22 14:19:38

2024-04-22 14:22:16
352820코스피
하이브
209,000원
21,50021,500   -9.33%
2024-04-22 14:39:56

더 떨어지는.중...

4
2024-04-22 14:21:45

독립하려는 작전이었다고 하기에는, 지분 차이가 너무 커서 불가능해 보이는데요...

Updated at 2024-04-22 14:40:28

계약관계가 어떤지에 따라 다르겠죠

민희진이 예전부터 "어도어 대한 전권"을 강조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일반적인 시각에선 그 "전권"이라는 게

어도어보단 뉴진스에 대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긴 했지만

2024-04-22 14:39:02

13
2024-04-22 14:45:14

자뻑이 너무 과했던게 정도를 벗어난 욕심으로 이어졌나 보네요

2
Updated at 2024-04-22 15:03:50

정말 제2의 피프티피프티 사태로 이어질지

일단 두고봐야겠네요

근데 어떤 형태로 결론이 나든

뉴진스한테는 대형악재일듯 합니다

13
2024-04-22 14:43:49

 뉴진스가 하이브 자본력, BTS 없었으면 해외에서랑 그렇게 성공 할수 있었을까요..

제 2의 피프티피프티 사건이네요

21
2024-04-22 14:48:54

투자자에 대한 존중이 없고만요. 아무리 지가 능력자여도 방시혁이 뒷배 봐주지 않았다면 이런 대성공이 가능했을리가 있나요. '걔는 돈만 대고 일은 내가 다했지' 이런 말 쉽게 하는 사람들 있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선 그 돈을 댄게 거의 전부임.

7
2024-04-22 14:59:52

감은 좋을지 몰라도 이성의 수준은 처참하네요.

4
2024-04-22 15:07:57

하이브는 이미 방탄소년단이 유니세프와 할때 경험한게 있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아미들이 기부를 하면서 아예 자체적으로 감사팀을 만들어서 유니세프 코리아에 가서 기부등의 내역을 꼼꼼하게 체크했었죠.
그런 경험이 있는데 절대 어설프게 관리할리가 없죠. 그랬다가는 어떻게될지는 알테니까요.
최근에도 방탄소년단의 관리 문제로 항의한 적이 있을 정도니까요

3
Updated at 2024-04-25 20:01:00

독립을 하려고 했다면 외부에서 투자를 받아서 하이브의 지분을 희석하는 방식 외에는 떠오는게 없네요. 전말을 모르겠지만 만약 민 대표가 엮여있는게 사실이라면 투자한 자본에 대한 존중이 없는거 같네요.

1
2024-04-22 16:54:46

본문 기사에는 하이브가 알아서 지분을 내다 팔도록 유도한다고 되어 있어요. 이게 사실이면 배임인데 형사로 가야 할 듯하네요.

2024-04-22 17:07:56

본인에게 우호적인 곳에 지분을 팔도록 유도하려면 사실상 잘나가는 소속 아티스트를 이용하는수밖에 없을텐데 어디까지 사실일지 모르지만 사실이라면 너무 하네요.

2
2024-04-22 15:25:46

컴백이 코앞인데 이런 잡음이 나온다라.. 좀 지켜봐야겠네요.

1
2024-04-22 15:33:13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여자친구 버릴때 부터 알아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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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15:57:25

지분 떠나서 뉴진스 성공이 하이브랑 연관이 없다고 생각하는게 참~

처음부터 남이 뚫어 놓은 고속도로를 이용하다보니 고속도로는 기본으로 있는걸로 생각하는거 같네요

1
2024-04-22 16:11:38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주는 상황인줄 알았는데 뭔가 아닌가봐요

2
2024-04-22 16:17:45

 과거 SM에서 가장 애정했던 F(x)가 몰락하는 과정을 겪어봐서 그런지 몰라도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라는 팀에 대해 비지니스 이상의 애정이 있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 사람 성향상 단순 돈문제 외에 하이브와의 내부적인 갈등이 있지 않았을까라는 추측은 되는데 그래도 이런 최악의 방식을 선택하다니. 뉴진스 데뷔전부터 관심있게 보던 팬으로써 잘 해결됐으면 좋겠는데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2
2024-04-22 20:33:30

10명중 3명정도는 소시오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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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22:50:49

나쁜 여자구만

2024-04-23 01:55:57

정답이 보이는 눈을 가진 댓글들이 그저 부럽습니다.
아.. 단어 하나가 틀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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