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단독]하이브, 어도어 주총 소집 요구..."민희진 대표 사임하라"
2
6890
2024-04-22 13:57:40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042213445758055
갑자기 카톡이 뜨거워지더니 이 얘기로 단톡방이 핫하네요 여러 방에서 비슷한 시간대에 올라오는 거 보니 기사가 지금 터졌나봐요
그나저나 이거 아직은 지켜봐야할 거 같긴한데 정황도, 결말도 모르겠다만 민희진 없는 뉴진스??? 상상이 안가네요
저는 보유하고 있진 않지만 하이브 주가부터 봤는데 4%가 떨어졌네요
33
Comments
글쓰기 |
자세한 기사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505152
22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날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부대표인 L씨 등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하이브 감사팀 소속 인력 등은 이날 오전 어도어 경영진 업무구역을 찾아 회사 전산자산 회수와 대면 진술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대외비인 계약서 등을 유출하는가 하면, 하이브가 보유 중인 어도어의 주식을 팔도록 유도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해오다 하이브 사내 감사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어도어의 지분은 하이브가 80% 보유하고 있고 나머지 20%는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이 보유 중이다.
하이브는 특히 L씨가 직위를 이용해 하이브 내부 정보를 대거 어도어에 넘긴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공인회계사 출신인 L씨는 하이브 재무부서에서 IR을 담당하면서 하이브의 상장 업무 등을 수행하다 올 초 어도어로 적을 옮겼다.
또 L씨는 하이브에 재직할 당시부터 어도어 독립에 필요한 비공개 문서, 영업비밀 등을 어도어 측에 넘겨준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그는 어도어 내부에는 '민희진의 오른팔'로 불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