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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민희진 계약조건이라고 퍼져있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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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17:32:22

연봉은 5억 + 레이블 지분 20%

저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레이블 지분 20%를 10억에 살 수 있는 콜옵션 줬고

어도어 상장시 밸류가 5000억 정도 보는데

민희진 지분만 1000억 정도에

거기에 독립경영까지 보장이면

전형적인 월급경영인의 꿈같은 조건아닌가 싶은데..

상장시 거액연봉 투자금 크게 안들이고 시작

내가 키운 회사에서 계속경영하는데 투자위험에 대한 경제적 타격은 거의 안지고

성과는 충분히 타갈수있고 스톡옵션마저도 엄청나게 크게 보장된....

전문경영인의 꿈같은 조건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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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Updated at 2024-04-22 17:34:03

일단 결과나올때까지 중립기어 박습니다.

뉴진스 5월 컴백은 예정대로 될지 궁금하네요

1
2024-04-22 17:35:57

어쨰 오늘 잘 올라간다 했따...ㅜㅜ

14
2024-04-22 17:36:23

실패하면 월급쟁이, 성공하면 사장 아닙니까!!

2024-04-22 17:37:53

민두광 네 이노오오옴!!!

2
Updated at 2024-04-22 17:42:15

2024-04-22 17:41:26

ㅋㅋㅋㅋ

10
2024-04-22 17:36:28

그것마져도 만족못하고 황금알이 아닌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통째로 삼키려던거죠. 어쩌면 안성일보다 더한 짓일지도 모르겠습니다.

3
Updated at 2024-04-22 17:37:36

 2022년 데뷰한 걸그룹 기획사의 상장 가치가 5000억이라니 말도 안됩니다. 

2024-04-22 17:43:03

하나증권은 2025~2026년경 어도어 가치를 2조정도로 보고있더군요.

2024-04-22 17:45:56

말이 않되지만 가치가 더 될 수도 있는게 현실이니까요.

11
2024-04-22 17:46:44

말도 안되는 것 같은데 그 어도어 작년 매출이 1100억에 영업익 330억입니다. 거기다 뉴진스는 에이징커브 올려면 아직 먼 데뷔 3년차 그룹이구요. 5천억은 너무 적게 잡은거죠.

2024-04-22 17:48:33

매출이 1100억이나 되면 욕심낼만 하겠네요.

2024-04-22 17:54:06

실질적으로 온전한 첫 1년 매출이 1100이고 3년 내 3천억을 예상하더군요.

1
2024-04-22 17:40:36

일단 양쪽입장을 다 들어봐야겠죠.

2024-04-22 17:41:34

 뉴진스 뭔일 있나요;;;

2024-04-22 17:43:26

4세대 걸그룹의 선두주자이자 최종승자이고 블랙핑크도 뛰어넘을 가능성 있는 그룹이었는데

잘못하면 나락가게 생겼습니다.. T T

2
2024-04-22 17:53:06

나락이란 말은 오바죠.

하이브는 누구든 1위를 만들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뉴진스급이 쉽게 나오는 팀도 아니죠.

하이브에서도 돈 되는 뉴진스를 더 키우려고 할 겁니다. 

민희진 없는 뉴진스는 어떨지 기대감이 줄어들 수는 있고

또 그 결과물이 대단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이미 IP 가치가 어마한 뉴진스인데 나락이란 말은 말도 안 됩니다.

2024-04-22 17:58:41

예, 그렇게 안되길 바래야죠. 

뉴진스 나락가면 정말 케이팝 전체에 큰 타격입니다.

부디 본인이랑 부모님들이 판단 잘하길 바랍니다.

1
2024-04-22 18:10:40

네 그저 뉴진스에게 아무 일 없길 바랄 뿐입니다.

민희진이 뉴진스에게 굉장히 잘해 준 것은 맞지만

그래도 이런 일 앞에서는 뉴진스만은 별일 없길 바라게 되네요.

2024-04-22 17:44:15

밑에 글보면 하이브하고 분쟁이 생긴 모양입니다.

3
2024-04-22 17:43:45

전 민희진이라는 사람 커리어를 쭈욱 지켜봣던 입장에서 지금은 여론이 너무 원사이드네요.


7
Updated at 2024-04-22 17:48:05

애초에 논란이라는게 아무리 본인이 운영하는 하이브의 자회사라지만 그 회사를 통째로 꿀꺽하려는 계획이라 의견이 나뉠수가 없습니다.

안성일은 애들만 빼내려고 했지 어트렉트를 통째로 먹을려고 하지는 않았거든요.

5
2024-04-22 17:47:43

쩐주가 결정권을 갖는다는 자본의 논리를 무시하기는 너무 큰 것 같네요.

차라리 민희진이 나와서 새로운 기획사를 차린다면 몰라도...

K-POP에서 창작자의 힘을 자본이 압도하는 어떤 이정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1
2024-04-22 17:54:07

안성일도 원사이드였죠

Updated at 2024-04-22 17:55:56

쭉 보셨으면 인터뷰 등으로 좀 너무 막하는거 아닌가? 하는 것도 느끼셨을것 같은데요.

원사이드 하게 흐르는게 그런감도 있습니다.
방시혁이나 하이브에 대한 태도가 아무리 지가 잘났다고 하도 저래도 되나? 했는데.
뭐 워낙 어마어마 하게 빵 터져서 민희진 정도되면 저래도 되는구나 하긴 했습니다만.
또 그게 반대급부로 돌아왔죠.

3
Updated at 2024-04-22 17:47:50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산전수전 온갖 진흙탕을 경험했을 건데 

현재 뭔가 앞뒤 안 맞는 퍼즐 모양새 랄까요? 지켜보고 있습니다.

11
2024-04-22 17:46:51

하이브가 민희진을 쳐내려는 시도일수도 있어서
지켜봐야겠네요.

5
2024-04-22 17:51:49

잘되면 내덕이고 못되면 남탓.뉴진스 다들 민희진이 키웠다고 했죠.하이브라는 배경 생각안하고 내가 잘나서 큰거라고 생각한 듯.

7
2024-04-22 17:52:18

민희진과 뉴진스는 

현재 묵비권을 행사고 있는데

(현재로선 쿠테다 이건 말던

침묵이 최고죠.)


전에 "여자친구" 케이스 처럼

뉴진스에서 민희진 도려내기

일 확률도...


저는 쿠테타일 확률 50

가지치기 확률 50 으로 

생각되네요.

5
2024-04-22 17:53:33

제가 하이브대표라도 내보냅니다.
하이브가 키워준건 생각못하네요

2024-04-22 17:55:58

오랜 '여자친구' 팬으로써
그르든가

1
2024-04-22 17:57:50

피프티 건 벤치마킹을 과연 어느쪽에서 했을지..
여론은 한나절만에 민희진 대역죄인 된 상황이고..
소설을 쓰고 싶지만 어도어 입장도 안나온 마당이니 여기까지..

1
2024-04-22 18:01:36

작년 피프티건이 오버랩되기 때문에 진실이 뭐든간에 민희진 쪽이 불리한 상황입니다.

2
Updated at 2024-04-22 18:02:57

가지치기 라기엔 하이브도 리스크가 너무 크죠.
능력 하나는 확실하니까요.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죠.

다만 민희진도 진짜 인터뷰 같은거 보면 가지치고 싶게 행동하기는 했죠
조금이라도 연루가 되었다면 도저히 용서가 안될겁니다.
하이브 직원들도 죄다 욕하고 다니는 판이니.(저도 좀 들음)
보통 아무리 x 같아도 돈 벌어오는 사람을 일방적으로 까진 않는데 당최 어쨋기에? 싶긴 합니다.

4
2024-04-22 18:09:32

하이브가 뉴진스를 키웠다는 건 씬빡한 논리네요.

하이브가 돈 처발해서 만들어낸 르세라핌과 뉴진스의 성과를 비교해 보세요. (전 르세라핌을 더 좋아합니다만…)

아무리 하이브가 자본을 들였어도 민희진이라는 인물의 뉴진스에 대한 전생애적인 노력이 없었으면 이렇게 못 커요.

12
Updated at 2024-04-22 18:46:23

그 민희진이라는 인물이 뉴진스에 대해 전생애적인 노력을 할 수 있게 한게 하이브의 자본 + 지원 때문이죠

   

매끼니 걱정하고 혼자 발품 팔아서 괜찮은 연습실, 녹음실 구하고 좋은 프로듀서들 모았는데 줄 돈 없어서 알바 두탕 세탕 뛰고 하이브 이름 안빌리고 BTS 안끼워팔고 혼자 힘으로 국내 및 해외시장 개척하고 이러면서 뉴진스 키웠나요? 이런 현실적인 문제들이 '전생애적인 노력'으로 커버가 되나요?

 

지원 빠방해서 다른거 신경 안쓰고 뉴진스에만 집중 할 수 있게 해줘서 전생애적인 노력을 뉴진스에게 기울일 수 있던거 아닌가요?

8
Updated at 2024-04-22 18:18:16

아무리 전생애적인 노력을 해도 몇십억 몇백억을 니 맘대로 써봐라 하는 투자자는 기적에 가깝습니다.

저는 회사 설립 초창기에 내 개인 컴이랑 모니터 가지고 들어와서 컴은 회사돈으로 바꿨지만 모니터는 바꾸려면 서류 만들어서(제가 담당자라 제가 서류 만들어야 함) 인가 받아야 해서 아직도 제 사비로 산 모니터 회사에다 두고 씁니다.

모니터 얘기는 농반진반이고 컨텐츠 만드는 사람치고 민희진에 대한 투자자 방시혁과 하이브의 태도는 이상할 정도 입니다.

15
2024-04-22 18:39:09

르세라핌은 쏘스뮤직, 쏘스뮤직 대표는 소성진. 

르세라핌이던 뉴진스던 둘다 하이브다 돈 처발해서 만든건 동일. 

민희진이 전생애적인 노력으로 뉴진스를 혼자 만들었다는 얘기는 대한민국 경제는 박정희 혼자 이룩했다는 논리와 동일. 

Updated at 2024-04-22 19:22:09

민희진이 좋건싫건간에 민희진이 뉴진스 만들기에 훨씬 더 공이 컷다고 볼 수있죠 

공부에 돈 쳐발 해준다고 해도 서울대 가는건 아니잖아요

아 그리고 뉴진스 정도면 서울대가 아니라 하바드 수석입학? 정도 되는거겠죠


2024-04-22 18:43:11

뉴진스 만들어서 티어원 만든건 대단한 능력이지요. 어도어가 남돌 준비한다더니 데뷔 업어지면 하이브는 악재에 악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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