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민희진이 해명한것과 안한것

아니 주식회사에서 자본투자 받은 인간이 저렇게 밖에 생각을 못하고 행동하는게 말이됩니까? 뉴진스 며칠뒤에 첫번째 일본팬미팅을 도쿄돔에서 합니다 완전 역사를 쓰는건데 이거 어쩔겁니까 진짜... 열불터져서.

그런데 저위에 해명하지 않았다는 소위 경영권 찬탈 행위라는게 아무리 읽어봐도 어떻게 저렇게 한다고 80퍼센트 지분을 20퍼센트가 이기고 경영권을 뺏을수 있다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뉴진스와의 관계를 이용하고 하이브가 뉴진스를 차별한다는 바이럴 돌려서 지분을 50%미만으로 남기고 팔수밖에 없는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했겠죠. 팬들 동원 하려했나봐요.

제가 아둔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하이브가 뉴진스를 차별한다고 여론에서 비난을 한다고 해서 하이브가 왜 지분을 팔죠? 돈 잘 벌고 있는데... 더군다나 상장주식도 아니고...  논리구조를 잘 이해 못하겠어요. 

그냥 아무말이나 써놓고 제목만 경영권 탈취라고 써놓은것 같은 느낌입니다. 선거때 막말이라고 제목을 정하고 온 언론에서 막말이라고 하면 내용을 자세히 보지도 않고 막말을 한게 되는거 같은 느낌이랄까. 

기업의 M&A 처럼 돌아간다면 뉴진스(어도어라는 레이블? 별도 법인?)가 장사가 안되면 하이브는 누군가에게 뉴진스의 권리(주식, 회사의 지분)를 싸게라도 팔고 얼마간의 현금을 챙기고 싶겠죠. 그럼 그걸 넘겨받아서 장사를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누군가가 싸게 사고 자본투여해서 돈을 벌고... 

그런데 일반 기업이 아니고 영업자산이 현실적으로 뉴진스 하나인 어도어라는 회사가 장사가 안된다는건 뉴진스가 망했다는건데 그렇게 해서 지분을 획득할 필요가 있을까요? 외부투자자가 투자를 할일도 없을거고......  모르겠네요.....

검색을 해보니 유튜브에 좀 이해하기 쉬운 설명이 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rJXsR6Uu6l8

지분율은 하이브가 압도적으로 높지만 결국 이사회를 민희진이 장악하고 있어서 증자를 통해서 하이브 지분을 희석하고 우군을 투자자로 받아서 하이브로부터 독립할수도 있다는것 같네요. 하지면 여전히 하이브가 주장하는 여러 부정행위라는게 필요한건가 모르겠습니다. 

처음부터 잠옷같은거 입고 나와서 딱히 뉴진스인줄은 모르겠던데요. 플러그앤비 곡이 왜 뉴진스 스타일인지 ㅎ 청순하면 다 뉴진스? 

뭐 누가봐도 하니랑 다니엘이랑 비슷하게 입히고 메이크업하고 헤어 스타일 만들어서 나오긴 했습니다.

다른 멤버들도 할려고 했는데, 안된 느낌이긴 하고요. 

안무도 뉴진스,르세라핌 안무 배껴서 짜집기하긴했죠. 컨셉도 일부 겹치고

이전 주주지만 짜증납니다.  ㅎ

비상장 주식 20프로로 당장 큰 이득을 못보고 연봉 3억은 모자라다 생각했나본데... 방시혁처럼 성과금 조로 매년 몇억 당기다가 하이브한테 주식 사가라고 넘길 생각은 못했나 봅니다. 

인정

전혀 아닙니다. 똑똑한 사람이 할 말 없으니 바보인척 하는거로 보여요.

민희진의 쿠데타를 하이브가 통제하고 있다고 기사나는 것보다 쿠데타가 먼저였으면 하한가가는거죠.  1차적으로 사고친 사람이 그행동을 안했으면 기사날 일도 주가 떨어질 일도 없는거죠 선후관계를 이해 못하시는듯.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어도어 편드는게 아닙니다
어도어는 "동시에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 등 어이없는 내용의 언론 플레이를 시도하고 있다"면서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의 문화적 성과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항의가 어떻게 어도어의 이익을 해하는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인지, 어떻게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는 행위가 될 수 있는 것인지,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어떤 의도가 있다고 보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룡과의 싸움이라 지켜봐야하지 않을까 싶은게 의견입니다

넵 민희진씨가 정말로 외부 자료유출이나 매각 상담이 없었다가 사실이라면 억울하겠죠. 

뉴진스에 대한 권리를 민희진이 가지고 있지도 않은데 무슨 싸움입니까?
자기 실력과 권리를 주장하고 싶으면 하이브에서 독립해서 새로운 그룹 성공시키면 됩니다

그러면 카카오엔터가 지분의절반이상을 가진 아이유의 adam이나 아이브의
스타쉽은 귄리가 없습니까?

민희진에게 전권을 주고 뉴진스가 성공했기 때문에 하이브에서 민에게 콜옵션을 줬어요 18% 어도어 지분을 싸게 가져갈 수 있게요.  그결과 민희진이 20프로의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이상을 주장하면 불가능한거죠. 

스타쉽이나 이담또한 각자 지분에따른 권리를 주장할 수 있어요 그게 자본주의고 주식회사입니다. 그게 싫으면 처음부터 자기돈으로 회사차리고 남의 밑에 안들어가면 되는거에요 뭘 말도 안되는 소리

대기업 연구원이 회사 연구중 특허를 내어도 그건 회사소유 특허가됩니다 사회생활을 좀 하셔야 할듯. 

위에 글에서 권리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20프로는 권리가 아니냐 투자자가 나가라면 군소리 없이 나가야하나? 의미의 글을 썼고 20%이상의 권리주장을 한지 어떤지 대해서는 어느쪽 말이 맞는지 지켜봐야겠다는건데 사회생활이 왜 나옵니까? 계열사 대표를 대기업 연구원이랑 비교하는 님이 사회생활을 더해봐야
겠네요

주가 떨어질거 각오까지 하고 기사낸 하이브 

그거 반박 한다고 나온게 카피캣이라 나 화났음

그러니까요 하이브처럼 이수만처럼 외주회사 따로 하나 박아놓고 외주준거 없는지 하나하나 다 찾아서 조져야할듯.

뉴진스 일본 첫 팬미팅 도쿄돔은 그래도 보고 싶긴 합니다. 이 산업에 엄청난 상징성과 의미인데 그걸 말아먹게되다니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