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번 하이브 사태 제가 이해하고 있는게 맞나요?

독립시도가 진짜로 있었다면 하이브가 유리한거고...

혹여나 누명이라면 하이브가 나쁜거고...

누가 거짓말인지가 궁금하네요.

막말로 SM이나 YG에서 아일릿이 나왔다고해도 민희진이 뭐 어쩔껀데요? 컨셉 베끼고 하는건 흔한일이고 그걸 뭘 어떻게 증명 할수있으며 그거 증명해서 무슨 손해배상 소송이라도 하나요? 실질적인 소유자가 산하 레이블 그룹을 베꼈다고 난리치는건 핑계를 위한 핑계로밖에 안보이네요

의아한 건 지금 최대 문제가 되는 부분이 4번 항목인데 이번 민희진의 공식 입장문에서는 이거에 대한 부분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죠. 그냥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고 이거에 대해서 항의했다는 내용 정도로 밖에 보이질 않더군요.

 앞으로 더 잘나갈 회사의 지분 20%에 만족하지 못하는 실력있는 사람이 

회사 전체를 먹어야 겠다고 마음먹은 사건

이 아닐가 합니다.

근데 저는 좀 의아한게.

비상장 회사의 8:2 지분 관계에서 80%를 가진 사람을 이길수 있는 방법이 정말 존재하는지 의아하네요. 

피프티 사태처럼 멤버 빼돌리기 아니면 답없는것 같은데...

이런 뉴스가 아침에 뜨더군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26599

제 똥배만 만지고 있으렵니다. 

프로듀서로서의 능력과 회사 ceo로서의 능력은 다를건데.. 민희진씨가 잘못했고 잘했고를 떠나서 이번일이 종결된후 앞으로 어떤 결과물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아이릿 카피로 말하기엔 명분이 너무 부족하죠.

지분율 20% 콜옵션 행사해서 11억에 받은 민희진 입장에선 

투자만 하이브였지 뉴진스 대박 성공이 오로지 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놓치기 싫었겠죠.

반대로 뉴진스가 쫄당 망해서 피해봤다면 본인은 손해 보는게 없었잖아요. 

월급사장의 현실입니다. 지분율20% 사장이 80% 가진 오너를 이길 수 있나요?

괜히 멀쩡한 아이돌 그룹 이미지 망치지 말고 

남은 20% 지분 평가 잘 받아서 팔아서 넘기고 본인은 본인 회사 차려서 새로운 기획해야죠. 

전형적인 인지부조화에서 오는 괴리감에서 욕심을 부린거죠. 

투자받아서 만들었다기보단 그냥 하이브 자금으로 한거 아닌가요...?모회사 돈으로 한건데 투자 받았다는 표현이 맞나요?잘 몰라서요 ㅎㅎ

방시혁vs민희진이라기 보다

소성진vs민희진이라는 얘기도 있던데

어쨌거나 시간 지나면 밝혀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