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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이브에 계약해지 책임 돌리거나, 어도어 지분 매각 압박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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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3 09:34:50

 

하이브와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이사가 정면으로 부딪힌 가운데, 하이브 감사팀이 민 대표가 ‘투 트랙’ 전략을 준비 중이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 하이브가 보유 중인 어도어의 경영권 지분(80%)을 자신과 손잡은 사모펀드(PEF)에 매각하도록 압박하거나, 그게 여의찮다면 뉴진스를 데리고 나가 별도의 독립 법인을 만드는 방안이다. 후자의 경우 뉴진스가 물어내야 할 막대한 위약금을 고려해 ‘어도어 소속 가수 뉴진스를 부당하게 대우한 모회사 하이브에 계약 해지 책임이 있고, 뉴진스도 계약 해지를 원한다’는 논리를 준비 중이었다는 게 감사팀이 파악한 내용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87520?sid=101

 

그런데 카피가 계약해지의 원인이 될 수 있을런 지....

대부분의 걸그룹 보이그룹이 카피에서 자유롭지 않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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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2024-04-23 09:35:41

하이브를 호구로 봤네요..

1
2024-04-23 09:36:41

자꾸 이렇게 헐뜯는 싸움을 하면...

뉴진스만 힘들어지 지는거 아닌가요?

민희진을 따르던 애들인데....

8
Updated at 2024-04-23 09:37:19

아일릿이 최근 방송에서 컨셉 수정하고 나오더군요, 

하이브 측에서 내부검토를 통해 수정 했다고 하면 저것도 안먹히죠.

사실상 같은 회사끼리 이해관계에 따라 분쟁이 좀 있었고, 고발한 측의 의견을 수용했다고 하면 머 어저겠습니까?. 

9
2024-04-23 09:37:04

뉴진스도 이미지 카피한거(장난으로 하는 무도말고;) 사람들이 이것저것 잔뜩 찾아내서 올리고 있더군요;;

1
2024-04-23 09:38:09

그니까요

이러면 이럴수록 하이브는 아일릿 뉴진스 서로 제살깎아 먹는거라...


조용히 해결하는게 나을텐데..

2
2024-04-23 09:44:54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란거죠. 여동생 홍보를 용인 못하겠다 보고 마인드거 ㅎㄷㄷ하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4
Updated at 2024-04-23 09:51:45

근데 이 부분은 아일렛 레이블 측이 좀 너무하긴 했다고 봅니다. 

 

민희진이 항의 하기에 앞서서 뉴진스 팬덤을 떠나서, 그냥 일반 걸그룹 팬들도 이게 뭐하는 거냐고 한마디씩 할만큼 좀 그렇긴 했습니다.  

Updated at 2024-04-23 10:46:15

어차피 유행과 컨셉은 돌고 도니깐요. 뉴진스 컨셉은 20년 이상된 Y2K인데 아일릿은 1년 근접으로 컨셉을 배껴버렸으니

Updated at 2024-04-23 11:29:58

문제는 뉴진스도 카피라고 찾아낸건 20여년전 것들이 아니라는거죠.

3
Updated at 2024-04-23 09:39:38

5월 컴백을 걱정해야 하는게 아니라

법적 공방으로 아예 못나올 수도 있겠네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통째로 자르다니... 참 욕심있는 어른들 싸움에 

애꿎은 뉴진스만... ㅠㅠ

2
2024-04-23 09:39:14

판이 커진 반푼이 사건 느낌이네요.

한동안 또 시끌시끌하겠네요.

21
2024-04-23 09:43:44

눈앞에서 수백억, 수천억이 왔다 갔다 하는걸 보고 그냥 현실 감각을 상실한 거라고 봐요
저게 내가 다 버는건데, 다 내 돈인데 싶겠죠

일 잘하는 회사 직원이 "일은 내가 다하는데 돈은 사장이 다 버네? 이거 억울해서 못참겠네?" 라고 망상에 빠져 살다
결국 망상과 현실을 구분 못하는 멍청한 지경에 이른 뭐... 어처구니 없는...

7
2024-04-23 09:45:54

정말 철없는 생각 중 하나가 '내가 없으면 회사 안돌아간다' 마인드죠

현실은 회사는 어떻게든 돌아간다가 정답인데

2024-04-23 11:11:37

엔터 회사는 좀 다르죠.

일반 사무직하고는요.

내가 없으면 진짜 안돌아가는 경우도 있죠...^^

Updated at 2024-04-23 09:44:08

홍콩영화는 삼합회 때문에 쇄락했고 K pop 은 경영진 돈싸움에 몰락하나요?

7
2024-04-23 09:44:50

그건 너무 나가신거 같습니다

하이브 내부싸움을 굳이 케이팝 전체로 말씀하실 이유는 없죠

2024-04-23 09:45:56

피프티 피프티도 그렇고 비슷한 사례가 좀 있는것 같아서요.

5
Updated at 2024-04-23 09:48:19

내부적으로 썩어들어가면 망하는거지 

 

오히려 이런 상황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 건강해지는거죠

 

안성일건만 봐도 피프티를 처음 먹을려던게 아니잖아요

3
Updated at 2024-04-23 09:50:34

건강하개 해결되고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다만 이런 사례들을 보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게 자꾸 나오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어른들 돈 싸움에 활동이 위축되거나 해서는 안되겠죠

4
2024-04-23 09:44:14

 진짜 욕심이 화를 부르네요...그냥 애들 잘 키우면서 더 크게 회사 키울 생각이나 하지...에휴...

1
2024-04-23 09:44:14

80% 지분 매각을 무슨 수로 압박할 수 있다는 건지 이해가 안되는 이야기인데

2024-04-23 11:12:40

그래서 나중에 나와봐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바보도 아니고 하이브가 80프로 팔 가능성이 없을거 알텐데...

1
2024-04-23 09:47:54

피프티피프티 사장버젼이 되나요

1
2024-04-23 09:54:17

저게 말이되냐....막 돈벌고 있는 신생그룹 지분을 저딴 압박으로 판다고? 싶은데

뭔가 뇌가 마비되는 지점이 있나보네요.  

2024-04-23 10:12:53

이러다 4세대는 채 열매도 못맺고 지는 거 아닌지

그게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겠네요

5
2024-04-23 10:27:33

호랑이 등에 타서 용이 될 생각을 해야지
떨어져 나와서 뱀 머리가 되면 뭐합니까...

3
2024-04-23 10:39:28

차라리 빨리 일이 터져서 다행이지 늦었으면 피프티피프티처럼 뉴진스 멤버들을 설득해서 끌여들였을 수도 있었겠네요

2
2024-04-23 11:03:19

뉴진스와 민대표의 인간적인 친밀도가 상당해 보이던데 이걸 믿고 그런건지

2024-04-23 11:13:34

그래서 잘 해걀해야하는데...

이렇게 언론전을 벌여서 앙금이 남으면.......

2
Updated at 2024-04-23 14:17:23

급히 먹으면 체하죠... 너무 서두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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