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반딧불투어 다녀왔습니다.

제셀톤선착장이라고 있는데 한인업체를 통하지 않고서는 이곳에서 각종 투어상품을 이용합니다.

반딧불투어 상품에는 원숭이/악어/목좋은 석양/반딧불/저녁식사/왕복교통편이 제공됩니다.

인당 80링깃에 추가비용 전혀 없이 예약했고 맥주랑 음료는 보냉백에 따로 챙겨갔습니다.

지역이름을 딴 여러 상품들이 있습니다.
봉가완 까왕 쁘리 빈땅지역 이름을 딴 여러 상품이 있지만 제일 가까운 까왕을 선택했는데 가는 사람이 없는지 자가용으로 아내랑 둘이 이동했고 투어시작점에도 사람이 없어서 총5명이 투어를 하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이때부터 보트로 이동하는데 손님이 5명에 직원이 3명....ㅎㅎㅎㅎ

여튼 투어 잘했고....아내찍사하느라 제 사진은 몇장없는데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 멋진 석양도...원숭이도 악어도 반딧불도 제대로 즐겼네요.

다녀와서 필리핀마켓가서 망고/망고스틴이랑 닭꼬치 구입해서 야식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