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신한 더모아 카드 사태 요약

 상품을 만들때 고려하지 못한 점들에 대해서

소비자가 이용하는 것 인거죠

상품에 대한 비용을 분할 결재할 수 없다.. 이런 조약이 없으니

양심에는 찔릴지 몰라도 

예전에 전화 통화가 10초당 과금 되었을때

무슨 패밀리 요금제가 있었는데

해당 고객간 통화는 0원이었습니다.

일부러 통화 안끊고 연결시켜서 사용하는 사람도 있었죠

신한 더모아 카드는

치밀하게 검토하지 못한 

상품기획 부서의 잘못이 아닐까 합니다.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3281

신한 더모아 카드를 사용해 5990원씩 결제를 하루에 300회까지 결제한 약국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이용분은X2배니 1980원까지 적립이 되니까 먼저 타겟이네요.
해외 사는 분들이 이용한 정기적으로 공과금 분할납부 한거를 소명하라고 하네요.
아마존 몰테일 적금식으로 결제한 것도 대상.

구태여 해외 안쓰고 건보 국민연금 분할납부.
핸폰요금 분할납부. 가까운 마트나 상점 주유소에서 5990어치만 주유하고 다녀도 15%가까이 적립되니 최고의 카드긴 합니다.
해외 사시는 분들은 30%까지도 되니 상상을 초월하네요.

제가 사용중인 카드이긴 합니다.

저도 아는 약국하시는분이 단종될때 꼭 만들라고 해서 단종되는날 만들었네요.

대충 70~100정도 사용하고. 6~7만원 정도  적립되네요.

약국하시는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좀 과도하긴 했습니다.

신한은행에서도 월 10만원이든 안전장치를 만들어놨으면 되었을것같은데... 지난후라서 모르겠네요. 

항상 악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있는지도ㅠ몰랐 ....
만들었으면 대박이군요!

돈 벌겠다고 만든 상품 기획의 실패인거지 사용자가 문제 있을까요?

가격 등록 오류 등을 이용해 먹는거랑은 아예 결이 다른데요.

상품 기획한 임직원 및 결재라인에게 법적 조치 검토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체리피커들은 존재합니다. 도덕적인가를 떠나서 당연히 이들의 존재를 인정하고 대비를 해야죠. 갠적으로 우리나라의 체리피커 수준은 세계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1.계약자로 부터 꿀통 빠는 다른 카드들 이익은 안 내뱉을거면서 꿀통 빨린다고 초기 계약대로 안하는 신한이 죽일 x

2.범법에 가깝게 악용해댄 일부 비정상/불법 사용자 죽일 x

정상 사용자들만 애매하게 피해받는 중입져.

저도 잘 사용중입니다.

점심구내 식당이 7,000원이라서 5,990원은 신한, 나머진 다른카드로 하고..

커피마실때도 그렇고..

이마트갈때도, 이마트는 원래 990원짜리 제품이 많다보니..

한달에 6~7만원은 할인받는거죠...

악용하는것은 안되지만, 이왕 결재할때 혜택이 있다면 분할결재하는것도 당연히 해야 하죠.

다가오는 쿠팡 유료회원비가 4,990원에서  7,980원 으로 인상된다는 소식이 그리.. 나쁘진 않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