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파묘가 올라오기는 했는데....

처음 dvd 나올때 한국 영화도 자막으로 본다는것이였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유독 한국 영화는 대사들이 잘 안들리는....

대사도 사실 잘 안들리지만

야밤에 작은 소리로 혼자 보니 더더욱 자막이 필요하더라구요~

어제 안 들리는 부분 몇 번씩 돌려보느라 시간 많이 걸렸습니다...-_-;;

그러게요.

왜 자막이 없지 ?? 하다가 설마 애플TV는 한국 컨텐츠는 자막이 없는거야 ?

했습니다. ㅠㅠ

평소에도 본방으로 보는 드라마 아니고서는 무조건 자막 켜놓고 보고 있어요. 

저도 무조건 자막을 켜 놓고 보고 있습니다.

근데 청각 장애인들도 계실텐데

판매하는 영화에 자막이 없다는 것이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배리어 프리 개념이 전혀 없어서 그렇죠...

극장에서 배리어 프리 쿼터제라도 하지 않으려면 최소한 가정용 포맷에 청각 장애인용 자막 의무화라도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어제 구입하고 보면서

청각 장애인들께선 영화를 어떻게 보시나

의문을 넘어서 화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