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이제서야 갤럭시 탭 10.1 a6 에서 벗어났네요.

뭐 그동안 lg 플래그쉽 스마트폰만 사용하다가 너무 작은 화면에 키보드 입력의 불편함 때문에 구입했던 갤럭시 탭 a6 10.1 인치....

화면이 커서 좋기는 한데 ap 의 성능 부족으로 인해서 화면 버벅임과 키보드 입력 밀림까지 다양한 불편 사항이 존재 했었네요.

뭐...갤럭시 탭 a6 만 사용했다면 그런가 보다 하고 사용했겠으나....태클라스트 t20 을 같이 사용하다 보니... 성능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그동안 업글에 대해서 고려하다가 결국 갤럭시 탭 s4 를 중고로 하나 구입했네요.

키보드가 달려서 입력하기 나름대로 편해진것도 있기는 한데 키보드 입력할려고 하면 dex 모드로 넘어가고 dex 모드로 넘어가면 앱의 화면이 작아져서 개인적으로는 무쓸모가 될 가능성이 높네요.

그동안 ap 의 성능 부족은 카카오톡이 오는 것이 귀찮은 지경에 이르렀네요.메세지 한번 확인 할려고하면 5~20 초 정도는 기본적으로 기다려야 카카오톡 메세지가 표시되는 답답함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거기에 여러 어플들을 깔다 보니....특히 당근앱도 한번 터치하면 하 세월을 기다려야 하는 문제는 하~~

거기에 요즘 mbc mini 라디오 어플 깔고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라디오 들으면서 다니는데 심지어 mbc mini 어플도 터치하면 뜨는데  한 세월이 걸리는 황당함에 질려 버렸네요.

뭐 물론 갤럭시 탭 s4 도 한참 오래된 태블릿이기는 한데 탭 10.1 a6 에 비하면 날아 다니는 수준이네요.

태클라스트 t20 과 m50 을 구입했지만 volte 문제로 전화가 안되서 결국 이런 저런 삽질 중입니다.집에서는 태클라스트 m50 을 외출할때는 탭 10.1 을 사용하는 식이다 보니 나름대로 배터리는 오래가는 편이더라구요.

태클라스트는 배터리 용량 표시의 오류는 언제 고쳐질지 아~~ 그리고 카메라 오류는 왜 이리 빈번한지 카메로 오류 때문에 배터리 방전이 빨리 이루어 지는것 같네요.

태클라스트는 외부 케이스 열고 닫힘을 카메라로 감지해서  화면을 켜고 끄는 방식 이더라구요. 

아무튼 대한민국에서 전화통화 되는 태블릿은 삼성밖에 없어서 나름대로 골치네요.

국제 표준 volte 규격의 복수 표준화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