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자친구 해체에 관해서도 합리적 의심이 생기죠.

어쩌면 맴버들에겐 회사가 어려우니 계약기간만 채우고 끝내자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직접적인 원인이나 이유를 설명안해줬을수도 있죠. 해체 당시에도 본인들도 모르로 있었던것을 보면 급작스럽게 결정되었을가능성이 크니까요.

쏘스뮤직도 여자친구 원팀인 소규모 회사였고

전담 매니저는 같이 따라나오기도 했습니다.

소원이의 매니저로 따라나왔고 다른 멤버들이 소속사 찾기 전까지 일을 봐줬죠.

그러니 여자친구 멤버들도 내부 사정을 알 가능성이 큽니다.

그럴수도 있겠군요. 이게 시점이 딱 들어 맞으니까 거기까지 괜한 의심이 가네요.

하이브 인수 이후인데 회사 어렵다고 하나요?

회사가 어렵다고 한거는 올려주신 글에 어도어 설립에 때문에 적자가 생겼다고 하고 민희진이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가게 된거니 생각해본 뇌피셜입니다.  제가 생각 한게 맞는다면 어째뜬 맴버들에게 납득시키기 위한 이유가 필요했을테니까요. 제 뇌피셜이니 전혀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럼 차라리 하이브가 너네 재계약 원하지 않는 것 같다 우리도 산하라 어쩔 수 없다

하는게 멤버들이 더 납득이 가겠죠....

그런 식으로 설득 할수도 있었겠죠. 이게 다 1년안에 벌어진일이니 시기가 딱 맞아 떨어져서 생각해 봤습니다 ㅎㅎ 

저도요 자세한 내막을 몰랐을땐 하이브가 철저하게 관리 하는 구나 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레이블들 보니 그런것도 아니었어서요. 

여자친구 같은 좋은 실적내는 그룹이 그렇게 한순간에 날아가는게 납득이 잘되지 않았었는데 최근 사건으로 혹시? 하는 생각이 자꾸듭니다. 

이때것 물의나 사고친게 아니라면
계약기간도 얼마 안남았는데

실적부진으로 팀 해체,
버디 팬클럽 남은기간
현금환불이 아닌
레이블 쇼핑몰 포인트로
환원 해주었죠.

해체 이후 하이브의 행보는 좀 짜치긴 했습니다 

하이브내에 여자친구보다 잘나가는 그룹도 많지만 실적을 못내는 그룹도 많은데 왜 하필 여자친구만인가 하는 의심에서 이 생각이 시작 됐습니다 ㅎㅎ

아 생각해보니 초반 분위기는 비슷하군요. ㅎㄷㄷ

크흐 칼같은 분석 감사합니다. 러블리즈는... 울림에 할말하않이지만 딱한마디만 하자면 마지막 1년중 한번은 활동시켜줬어야 했어야 했습니다. 아님 막콘이라도 ㅠ ㅠ

이게 아이돌이 마의7년 하는 해체시기와 연결되는 숙명이기도 합니다. 저도 최소한 예우 차원에서라도 고별 콘서트 정도는 성대하게 열어줬어야 했다고 봅니다. 워낙 코어팬층은 탄탄했으니까요

아 그렇수도 있겠군요. 팀은 여전히 끈끈하지만 팀으로 묶여있으면 솔로활동에 지장이 생기니. 당장에 블랙핑크만 봐도 그럴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