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근데...뉴진스 제작할때 민희진 자금이 들어간건가요?-_-;

출자가 맞습니다.

하이브가 최초 지분이 100%였으니 이 경우 투자라 하지 않고 출자라고 합니다.

만약 민희진 지분 100%인 회사에 하이브가 자본을 투입하면 이 경우 투자라고 합니다.  

이미 이것부터가 민희진의 가치관이 일반사람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네요

(다시 생각해보니...일반인이라면 출자 투자 혼동할 수는 있어 보입니다)

단순히 투자라고 말하기에는 크게 무리가 있죠.
하이브가 돈만 댔다고 하기에는 뽑아 쓴 리소스가 너무 많아요.

보통은 하이브 제작이라는 말을 쓰죠.
다만 이 경우는 자회사니깐 하이브 투자가 더 적확하긴 한데,
민희진이 쓴 투자라는 말하고는 뉘앙스가 꽤 다르죠.

소스뮤직에서 갈라져 나온 그냥 하이브의 하위 레이블일 뿐이죠

일단 민희진을 하이브에 데리고 있다가 다른 소속사 - 쏘스뮤직 연습생들 데려가고, 그룹내 인적자원들 투입해서 100% 자회사를 만들고 민희진을 월급사장으로. 나중에 민희진과 다른 이사가 소유한 20%는 스톡옵션으로 준거.
솔직히 이걸 민희진이 주도해서 투자받은 걸로 포장하면 좀 민망할것 같은데요.

대기업 계열사 사장이 자기 돈 들여서 프로젝트 하진 않죠..

비약하자면 갤럭시 성공(?)신화의 노태문이   자기돈 들여가며  갤럭시 프로젝트 하지 않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