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민희진 기자회견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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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6 09:53:11
(위 : 회견 중 당황하는 민씨 변호인들)
뉴진스에 관심은 있지만 팬은 아닌
피카츄 배 만지는 입장에서,
방씨.민씨 책임 몇 대 몇인지도 모르지만,
회견 뉴스와 짤 몇 개 본 후 단상입니다.
하이브는 주력 자회사 어도어 문제를
선제적 내부조정.해결 안한 것이 매우 의아함.
급성장 외형과 달리 주먹99식 경영 느낌.
민희진은
하이브를 나이브하게 봄.
회사 오너 방씨혐(嫌).
뉴진스를 민희진‘S로 착각.
본인 뭐라 하면 개저씨 취급.
ADOR를 A DOOR to kingdom
즉 자기 왕국 발판 삼으려 함.
K-팝에 해박할지 모르지만
말투는 극강 천박 빼박.
부디 많은 팬과 어린 뮤지션들 다치게 않게, K-팝 위상에 재뿌리지 않게 마무리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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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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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장에서 나온 이야기를 요약하면
창작자의 억울함이 있다. 공감이 된다.
억울함의 가격이 있다. 천억이면 충분하지 않나?
풋옵션? 억울하다고 회사를 탈취하려고 하냐?
긴싸움이 될 것같다.
이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