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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누가 입으라고 준 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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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6 15: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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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복입니다.

 

매우 매우 얇고 가벼운 양가죽인데

 

밀라노에서 샀답니다.

 

 

근처도 가보지 못했는데 이태리 체험(?)합니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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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4-04-26 15:09:16

저 옷이 어울리실 정도 체형이시라면... 어후.... 부럽습니다~ 

1
2024-04-26 15:09:41

밀라노는 70대 어르신의 패션 센스도 남다른 곳 이죠... 밀라노인들은 정말 유전자에 빠숑DNA를 가지고 있는 듯 하더군요,

1
2024-04-26 15:10:24

1
2024-04-26 15:11:15

GIF 최적화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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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04-26 15:19:46

저는 가죽 점퍼 입으면 최민수라고 부릅니다.

2
2024-04-26 15:24:04

거기 상인등 한국말 디게 잘해요 ㅋㅋㅋ

1
2024-04-26 15:34:31

오토바이만 타면 자켓에 아이디까지..
찰떡이네요.

1
2024-04-26 15:38:37

걸치고 인증샷 기대하겠습니다

WR
2
Updated at 2024-04-26 16:22:45

니코데무스님께서 요청(?)하셔서 

찍지도 않는 셀카를

부끄럽지만 올립니다.

나온 배는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착용샷 삭제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셀카는 삭제하였습니다. 

 

1
Updated at 2024-04-26 16:03:16

이런 재킷은 파스너를 채우지 않고 입는 것이 정석인듯 합니다만.. 앞을 여미면 배가 더 나와보이기도 하고요.^^; 아마 파스너를 채우지 않으면 훨씬 날신해 보이실 겁니다.

WR
2024-04-26 16:04:33

조언 고맙습니다.

착시를 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
2024-04-26 17:03:43

아앗! 저는 아직 못봤는데 그새 지우셨다니 

WR
2024-04-26 17:52:38

앗, 죄송합니다.

보신 줄 알고 지웠습니다. 

2024-04-27 11:37:18

오토바이가 무리라면 스쿠터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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