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만일 뉴진스는 남고 민희진은 나간다고 해도..

나가면 아무 영향력없이 끝이겠죠

근데 이제와서 뉴진스 애들 폰관리를 회사에서 한다면 한다는것도 웃깁니다;뉴진스가 연락하면서 야 우리 민대표한테 가자!이러고 모의를 한다면 모르지만요...;

지금 가장 중요한건 민대표가 검찰조사까지 가느냐... 구속까지 가느냐... 재판까지 가느냐...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른거 하고 싶어도 여기에 제대로 걸리면 아무 것도 못 합니다.

소속 해지 가처분이 인용될 확률도 없고 뉴진스는 이제 3년차라 앞으로 4년간은 꼼짝없이 하이브에서 활동해야 합니다.
태업이라도 하면 자신들 수입이 줄어드는데 그럴일도 없고요.
7년 계약 끝난후 재계약 안하고 민씨에게 간다고 해도 뉴진스 IP는 하이브 종속이라 그런 경우 뉴진스라는 이름 사용도 못합니다.

모녀관계 이상이 될수가 있나요. 그건좀...

뉴진스와 하이브 계약이 2027년까지입니다. 그 안에 민대표가 뉴진스를 뺴갈 방법은 뉴진스가 엄청난 위약금 물고 뉴진스란 팀이름 포함 브랜드 포기하고 계약파기 하고 나가는 거 하나인데 그럴 일은 거의 없을듯요. 

그렇다면 남은 방법은 자연적 계약 만료시점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건데 일반적인 걸그룹 사이클로 보았을때 2027년이면 뉴진스는 하방 그래프를 그릴 가능성이 큽니다. 

그 둘사이가 매일 통화를 하면서  커넥션을 이어가 드디어 2027년이 되서 자유롭게 결합할 수 있다하더라도 민대표와 하향하고 있는 뉴진스가 뭔가를 도모하기엔 참 애매하겠죠. 소녀시대였던 태연처럼 뉴진스 중  누군가 솔로 보컬리스트나 한다면 모를까...

그떄는 또 새로운 트렌드와 뉴 아이돌 그룹이 지배하고 있을테니까요. 커넥션을 유지하던 부모들과 연락을 하던 알봐 없는 거란 거죠.

 모녀요?  

 그냥 돈이 되는 귀한 "상품" 이라고 생각하겠죠.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면 과연????

 친모라면 이런 진흙탕 싸움에 내 자식 끌어들이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대중을 상대로 가스라이팅하는 민인데 어린 소녀들 가스라이팅은 매우 쉽겠죠. 삼피티에서도 잘 드러났죠.  

아무리 오랜시간 같이 했다해도 모녀관계라는건 일방적 주장이고 특히 윗사람 말은 걸러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군대 고참이나 회사 임원이 형같고 아버지같이 느껴진다면 전 그게 더 이상합니다. 아무리 사이 좋아 보여도 그냥 욕하는 대상일뿐.

민씨가 애들이랑 부모들 이용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던데…
시간이 흘러 모든 이해관계가 정리되면 애들은 후순위로 밀려날게 자명해 보일만큼 자기자신만 생각하는 인간으로 밖에 보이질 않아요.

아직 미성년자가 있고 어린 친구들이라 영향이 없다 할 수 없지만

결국 이것들 모두가 비즈니스 이기에 시간이 지나면 각성하는게 있겠죠.

저는 그렇게 걱정스럽지 않다고 봅니다. 부모들의 섣부른 결정이 없길 바랄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