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잡담] 까페베네 대단하네요.

그렇게 많아도 맛대가리가 없어서 이용하지않고있습니다..

일명 바퀴베네

흠...저는 다른걸 떠나서,

커피나, 와플, 젤라또 등 맛이 그냥저냥인데,

가격이 얼척없더라구요 ㅡㅡ^

예슬이나, 승복이 모델비가 못해도 40% 정도는 포함된거 같은데..ㅋ

공격적으로 출점하는것 같은데, 장사는 시원치 않을꺼 같아요...

곧 훅가겠죠 ^ㅇ^

가맹점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코스닥등록때문에 무분별하게 가맹점을 늘린다고 하더군요.

한번도 이용치 않아봐서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겠습니다.

가맹점 투자하신 분들은 속에서 열불이 날 듯.

독점을해도 장사가 될 듯 말 듯 할텐데 ㅠ

주변에 카페베네 하시려 하는 분있으면 무조건 말리세요.

이거 대충 알아보니 투자 비용이 꽤 많이 들어가던데

다들 돈이 많은 건지....저렇게 우후죽순 생겨나면 결과는 뻔한건데..

본사만 떼돈 버는거지요

커피맛은 잘모르겠고 지나가다 보면 사람들이 별로 없는 것 같더라고요.

맛이 없던데요

그래도 스타벅스 커피빈 보다 의자가 편해서 아주 가끔 가요

카페베네는 일반 가맹전략이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분이 가맹하셨다간 수익내기 어렵죠.

저희동네는 수도권이아닌 지방동네이도불구하고 반경2km에 3개나있습니다.. 찜질방,사우나에도 입점해있어요

저희동네에도 스타벅스있던자리 카페베네가 생겼더군요

광고에서 로스팅 강조하던데, 지금껏 마셔본 프렌차이즈 아메리카노 중 제일 최악이었음. 신맛이 너무 강하던...

커피맛이 참 거시기 하더군요. 한번가고 다시는 안간다는..

이제 까페베네가 해야 할 전략은 코피스족 양산입니다.
식당이야 사람 없으면 어떻게 손님 모실 방법이 없지만
빈 까페는 평소엔 애물단지일 수 있는 그런 사람이라도 채워야 하거든요.
저한테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데 까페베네 담당자님 보시면 쪽지좀 굽신 ^^

커피샵에서 가장 중요한 커피가 맛이 없으니 다신 안 갑니다.

제가 간 곳만 이상한가 싶어서 다른 지역에서도 가봤는데 역시나..

카페베네는 정말 커피맛에 답이 없습니다.

커피빼고 맛있다던데요;;
인테리어때문에 사람들 많이 가는것같네요..

정작 중요한 커피가 맛이없어서 가더라도 커피는 안 마십니다.

저두 참 그게 궁금하더라구요. 뭐 자고 일어나면 하나 생기는거 같아요..

주변에서 맛없는 커피숍하면 대부분의 이들에게 첫손 꼽히는 집이 카페베네던데...

커피점 중에서 가맹 내주는데가 흔치 않으니까요 우리가 흔히 아는 브랜드들은 죄다 직영이라서 은퇴를 했거나 은퇴가 빨리 돌아오는 현재의 구조상 대비를 해야 하는데 할만한건 없고 딱히 노하우가 없어도 운영할 수 있으니까요

저희 회사에 저런 가맹점 내는거나 매매하는거 중개하는 회사가 있는데 직원이 꽤 많더라구요 근데 전화 하는거 옆에서 들어보면 음... 좀 거시기 합니다. 어쨌든 거래를 많이 시켜야 수수료가 떨어지니 멘트가 좀 저렴하시더라구요

어차피 커피 마시러 가는 데는 아니라서

커피 맛이 없는게 큰 문제는 안 될 겁니다.

그냥 딱히 만날 장소가 없어서 가시는 분들도 많아요.

저도 그 동네에서 딱히 만날 곳이 없으면 갑니다.

주로 팥빙수나 차만 마셔요.

점포 거래하는 사이트를 보면 카페베네 매물이 벌써 엄청나게 올라오고 있더군요. 이러다 한방에 훅갈거 같긴 합니다.

인테리어에서 너무 장난을 많이 치고, 식자재 백마진을 너무 크게 땡겨받아서
본사는 별 볼일 없는데 삼형제는 돈을 꽤 챙겨놨죠.
둘째가 회장 첫째가 사장 셋째가 인테리어 담당입니다.
몇년 안에 공중분해 될거라는데 백원 걸어봅니다.

초기 까페베네는 정말 맛이 없었는데 요즘은 맛있어서 솔직히 좀 놀랐었습니다.;;
물론 직영점이 너무 없다 보니까 가게 별로 맛의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먹어본 서너군데는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 중에서 손꼽을 정도로 커피향도 좋았어요.
저도 처음엔 무분별하게 생기는 까페베네에 질려서 싫은 마음이 컸는데 맛이 좋아서 요즘은 종종 이용합니다. 가격이 비싼게 참 흠이지만요ㅠ(스타벅스나 커피빈 오늘의 커피 같은 메뉴도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