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달이야기] 인류가 달에 다녀왔다는 간단한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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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19:48:22
당시 달을 다녀왔다고 주장하는 측의 자료들이 상당히 확실해 보였기때문입니다.
당시.. 내용중에서 저장되어있는 일부분만 여기 올려보겠습니다.
인류가 달에 다녀왔다는 가장 큰 근거는 현재 달에 설치된 레이저반사경때문입니다.
지구는 현재도 꾸준히 달과의 거리가 벌어지고 있고... 계속적으로 달과의 거리를 측정하기 위한 반사경을 설치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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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반사경을 통해서 지구의 각국에서는 꾸준히 거리 측정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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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조금만 검색해봐도 수많은 국가에서 달의 반사경을 토대로 거리측정 실험한 결과및 사진들이 공개되어있습니다.
음모론자들이 말하는대로 인류가 달에 간적이 없다고 전재한다면 해당 반사경은 존재할수 없으며...
해당 내용까지 조작이라고 말한다면, 단순한 미국의 사기극이 아니라 전 세계 국가들이 공동으로 조작을 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런데 여태까지 전 전 세계 국가 정부들이 합심하여 조작을 해야할만큼 대단한(?)비밀은 본적이 없습니다. -_-
구글 스콜라에서 검색해본 결과만 봤을때...
moon(약 2,080,000건),lunar(약 640,000 건)은 보편적인 단어라 예외로 하고.
검색어:
moon rock 약 473,000 건
lunar soil 약 78,600건
lunar Regolith 약 21,600 건
lunar refrector 약 12,100 건
apollo 11 약 257,000 건
(디씨 인가니구려님 자료내용 펌)
이 수많은 달과 관련 망원경 관측 결과가 검색되며.. 이 수많은 논문들의 결과와 단순 반사경 관련 논문만 12000건이 넘는데..
이런 수많은 연구결과가 거짓이라는 증거를 음모론자들은 전혀 제시하지 못합니다.
달에 다녀온게 사실이라면 왜 이후로 한번도 가지 않는것이냐? 라는 질문들도 있는데.
그건 경제적가치가 없다... 라는 이유 하나로 설명이 됩니다.
철저한 자본주의가 최대의 가치인 미국에서.. 사실 아폴로호의 계획은 굉장히 드믄.. 자존심싸움의 산물이었습니다.
당시 자본주의 진영 vs 공산주의 진형의 대립속에서 그 대표로써 대리전을 치루던것은
미국 vs 소련 이었고.. 해당 국가간 자존심 싸움이 가장 크게 드러난게 우주개발이라는 분야였습니다.
아폴로호 이전까지 미국은 계속해서 소련에 비해서 한발 뒤진 상태였고...
이에대한 한방에 전세역전할수있는 카드가 바로 인류의 달 탐사였기때문에.. 사실상 거의 불가능할정도의 계획을 어거지로 밀어 붙여서 만들어 놓은것이었기때문에..
이후 소련의 몰락으로 미국 원탑인 상황에서 미국은 굳이 높은 위험도와 낮은 경제성의 계획들을 고집할 이유가 없어졌기때문입니다.
물론 현대에 와서 다시 달의 가치에 대한 재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만... 해당 내용들또한 아직까지 구체적인 실현및 경제성이 뚜렷한게 아니기때문에 확실한 계획이 세워지지 않고있는걸로 압니다.
반면에... 조금더 구체적인 계획과 꾸준한 연구가 이루어지는것은 상대적으로 좀 더 가능성이 보이는 화성탐사에 중점을 두고있는것으로 압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닐암스트롱이 직접 달에 착륙하여 영상을 보내온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여부를 떠나서 (해당 영상이 조작인지 아닌지여부가 중요한게 아닌..)
지금도 계속해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달 표면에 부착된 해당 반사경의 존재만으로도 인류가 달에가서 해당 건축물을 설치했다..라는것은 사실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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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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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증거를 보려줘도 믿을 생각을 안하셔서 이제는 그냥 음모론이고 성경이고 개인의취향이러니 하고 삽니다..
무얼 보여줘도 조작된 거라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