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40주년 퍼스트건담 건다리움 오픈~^^

비싼건 대충 이해는 되요.

전용 프라스틱 프레임 금형도 만들어여 햇고..(몇만개씩 팔릴 제품이 아니니 금형제조 비용 그대로 제품값에 포함되죠. 일반적인 프라모델은 금형이나 사출재료 비용은 원가 계산에 거의 반영이 안들어 갑니다.수십만에서 수백만개 생산하니 수십만개가 팔리는 건프라 특성상 원가에 차지하는 비용은 얼마 안됩니다. 오히려 제품 생산후 재고에 대한 물류비용이 더 원가에 많이 차지합니다. 반다이 가격 경쟁력의 특성도 여기에 있죠. 군프라는 한번 생산하면 재고로 2-3년 보관하면서 판매를 하는데 반다이는 뭐 그냥 생산하면 대부분 유통으로 나가 재판을 매달 혹은 일년에도 몇번씩 하니 ㄷㄷㄷ)가뜩이나 인건비 비싼 나라에서 저걸 죄다 수작업을 했으니 비싼건 이해가 되지만...목 뒤에 골 다공증 설계나 빔라이플이나 방패잡은 손을 그냥 구멍하나로 퉁쳐버리고 게이트 자욱 연마도 충분히 가능한데 그냥 퉁쳐버린건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뭐 그래도 사주니..그런거려나요? ㄷㄷㄷ

암튼 가격은 이해는 되지만 전 안샀어요.

글쎄요 저는 그런것까지 신경 안쓰는데
막상받아보니 티타늄 합금이 이렇게 가벼운거고
몰드가 프라못지않는것에 놀랐는데
여러가지 이것저것 따지면 물건 구입 못하죠
비단 요제품만 원가 따지면
모든 식료품 자동차 전지제품 어떻게 구입할까요?
그냥좋으면 구입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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