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버전입니다.
42권 마지막 장면 이후는 정발판에선 당연히 다 나옵니다.
엔딩이 해적판은 그 부분이 워낙 작은 분량이라 43권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있다는 이야기도 못들었고요.
이미지 수정은 지금 상황에선 불가능 하네요.
조금 불편하지만 그냥봐주시길.
군대 간 사이
어머니는 이걸 강냉이로 바꿔서 동생 간식으로 주셨다는... ㅜ.ㅜ
이거 지킬려고 정말...하아..
이건 20년전쯤 1:1 거래로 제가 가졌던 3X3 아이즈 정발판 전부랑 바꾼겁니다.
결론은 절대 후회없다.
대단하십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지킬 수 있었으면 지켰을텐데... ㅜ.ㅜ
지금 옛날 해적판들이 부르는게 값인데요
르네상스, 화이트 창간호부터 다 있었는데
그것도 같이... ㅜ.ㅜ
어이쿠~~
귀한 책 소장중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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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어요~
수정 고맙습니다.
이거 지금은 프리미엄까지 붙었다죠^^ 굉장한 레어입니다^^
추억속의 시티헌터군요! 처음에 번역해서 나온게 가장 잊혀지질 않는것같습니다.
전부 한국식 이름으로 바뀌었지만 그게 더 정겹네요.
저도 어릴적 만화책 모으는게 취미였는데 군대 제대하니 다 없어졌던 쓰라린 기억이 있네요.
아마 돈으로 환산해도 수천권이니 대단하겠지만 무엇보다 추억이 가득담긴 물건이라 가끔
떠올리면 쓰라립니다.
음 대여점에서 한 5권 빌려보았었는데
저에겐 조금 올드한? 느낌이라 더이상 읽지 않고 있습니다...
나중에 다시 도전해보려구요 ㅎ
10년전 시점에서 봐도 올드한 느낌이 심합니다.
다만 저거 구해서 볼 시점은 아주 많이 달랐죠.
추억으로 남을 작품입니다.
제가 사볼때는 1500원이었는데 그 이전버전인가보네요
19금 추억의만화책
군대 간 사이
어머니는 이걸 강냉이로 바꿔서 동생 간식으로 주셨다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