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역시 데드풀 인기는 남다르네요...

핫토이도 몇개 사봤는데 일단 디스플레이 공간 자체가 안나오고... 가동이 생각외로 좋지 못하더군요... 아이언맨 같은게 그나마 잘 움직이는데 조금만 잘못하면 부품 탈구에 스크래치에...

그래서 저는 핫토이는 다 처분해버렸어요... 

그래도 욘두만은 판게 너무 아깝네요...아직도 가끔 생각납니다...흑흑...

애초에 핫토이는 액피라기 보다는 포즈 바꿀 수 있는 '스테츄'에 가까워서 그 이상을 기대하면 실망하지요 ^^ 그래서 가격대비 퀄리티가 뛰어나서 '가성비'였는데 요즘은 기본이 30만원이라 그것도 옛말이죠...

말씀대로입니다 ^^ 그래도 타노스 같은건 너무 떡락하더군요....;;; 이해가 안갈 정도로... SHF랑 비슷한 가격까지 내려가다니 말이죠...;;;

아무래도 빌런인데다가 버전이 계속 나오니 퍼팩트 컬렉터 아니고서는 사람들이 최종버전(엔드게임 배틀데미지) 하나만 사고 남은 돈으로 어벤저스 맴버들 파규어를 사게 되니 어쩔 수가 없죠... 실제 가장 대폭락 하는 타노스 버전이 엔드게임 일반버전이니까요...

강추입니다...정발된다면 꼭 사세요... 분컷 날거 같아요...

반다이가 디지털 프린팅 하면서 인물도 많이 향상되긴 했는데, 프린트 엇나가는 사태가 너무 많아서 불안감도 같이 상승되었죠.

이건 맨얼굴이 없는터라 퀄은 믿어도 될 것 같습니다..^^

손가락 옵션이 사실 생명인 캐릭터 아니겠습니까?

국내에서도 순삭되었나보군요...역시 데드풀 인기는 대단합니다....

지금껏 갈고 닦은 기술의 정수를 모아...

엄청난 퀄로 나올 것 같습니다............

이런건 일단 텅장이든 빵장이든 무시하고 무지성구매를 해놓고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