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프라모델]  (MG Figure-Rise Artisan) 가면 라이더 더블 “사이클론 조커”

 
2
  581
Updated at 2022-04-01 21:33:43

가면 라이더 더블

2009년 9월 6일부터 2010년 8월 29일까지, 총49화! 

비록 1편도 본 적은 없지만,, 

멋진 모습에 반해 프라모델만큼은 완성을 했습니다!

처음 박스를 개봉한 모습,, 뭔가 참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그리 많지는 않지만,, 버려지는 Junk 부품들은 조금 있었습니다.

박스 하단 부에 붙어 있던 스티커,, ! 그렇습니다.

원가가 10,000엔인 녀석, 국내 판매가는 무려 120,000!

저는 운 좋게 65,000원에 구입을 했지만,, 확실히 어린이용은 아닙니다

이미 지난 번,, [지름 보고]에서도 한번 언급 했듯이,, 해당 제품은,,

11년이라는 세월이 지나 전용 스탠드를 좀 더 있어 보이는 것으로 변경하고 스티커는 없애고 런너 자체에 도색을 미리 다 해서 고급화 전략으로 재 판매를 한 녀석입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스티커가 그다지 많이 사용된 프라모델도 아니였고,, 고급스럽게 도색을 했다고는 하지만,, 무려 6,200엔이나 가격이 인상될 만한 제품인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망토는 2종류,, 선택 가능 합니다!

이쪽은 가면 라이더 더블 “사이클론” 

저쪽은 가면 라이더 더블 “조커”

이번엔 크기 비교용으로 앞서 만들었던 1/6 scale 스톰 트루퍼 & 쉐도우 스톰 트루퍼와 함께 했습니다.

참고로 “사이클론 조커”는 1/8 Scale 이라,, 트루퍼들에 비해선 크기가 다소 작습니다.

하지만 SHFiguarts 가면 라이더 보다는 확실히 덩치가 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저는 SHFiguarts가 없어서 비교 사진을 보여 드리지는 못하네요,, 

마지막 크기 비교용은 (entry grade) RX-78-2 건담과 함께 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제 시간을 투자하고 정성을 더해서 만든 녀석을 보고 있자니,, 뿌듯 합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은 고 장국영 (1956.9.12 ~ 2003.4.01) 19주기네요,,

세월 참,, 어제 일 같은데,, 19년이 흘렀다니,,

얼른 일 끝내고, 오늘 밤엔 천녀유혼을 다시 돌려 봐야 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만우절 밤 되세요!

14
Comments
2022-04-01 21:57:04

사용연령 - 성인용~

그럼요~이런건 성인용이죠

WR
2022-04-04 10:01:22

성인이라고 항상 므흣한 건 아니구나,, 생각 했습니다.

2022-04-01 23:42:05

절 이름이 난약사 맞나요

WR
2022-04-02 09:23:42

난약사 蘭若寺
(천녀유혼 & 빈센조)에 등장합니다.

2022-04-02 00:39:04

"어린이용 프로그램" (굿즈나 게임은 전부 어른이들이 싹쓸어감)

 

이거 손가락이 움직이는게 진국이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SHF진골조를 크게 만든 느낌이네요

WR
2022-04-04 10:04:24

제 국민학생 시절, 프라모델 손은 무조건 주먹손 아니면,, 쫙 편 손 뿐이었는데,,

"전지 가동손"이라니,, 

신기해서 포즈도 손가락을 최대한 강조해서 포즈를 취해 주었네요,,

2022-04-02 00:42:25

Shf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WR
Updated at 2022-04-04 10:16:31

역시 완제품이라,, 게이트 자국도 없고,, 깔끔하네요!

1편도 본 적은 없지만,, 말로만 듣던 "너의 죄를 세어라!" 포즈로 전시 중이시네요!

나도 포즈를 바꿔 주어야 하나?? 잠깐 고민해 봅니다.  

2022-04-02 09:43:29

블링블링 하네요

가격도 건프라에 비해 꽤 나가네요 ㄷㄷ

WR
2022-04-04 10:12:09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일 등급의 MG라도 건프라에 비해선 크기가 크니까,, 전시해 두는 맛도 있고,, 

그냥 피규어가 하나 생긴 거 같은 느낌 입니다.

2022-04-02 23:11:13

색상분할이며 가동성도 좋은 제품이네요.

제가 수집하는 사이즈가 1/6이여서 같은 사이즈로 나왔으면 구매했을텐데 아쉬워요...

WR
2022-04-04 10:15:58
메가 사이즈 급을 좋아하시는군요,, 

1/6 scale 이라면,, 본문에도 언급해 놓은 "스톰 트루퍼 & 쉐도우 스톰 트루퍼" 추천 드립니다.

아,, 이미 있으신가?만드는 재미가 쏠쏠한 녀석들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취미생활 되세요! 

2022-04-05 13:56:29

 확실히 비싼 놈이 좋긴 좋네요. 

반다이가 재판할 때 변경사항이 없으면 가격은 그대로 받지만, 조금이라도 변경사항이 있으면 가격을 올리더군요. 그런 걸로 봤을 때..

일단 전신 코팅이 들어갔으니 X2 하면 7600엔이 될 거고.. 2400엔은 세월값 + 아줌마들 도색값 정도 되겠습니다. 그 당시에 나왔으면 8천엔이 안됐을 겁니다. 지금 1만엔이라도 안 팔려서 재고처리되는데, 그 당시에 8천엔이면 아무도 안 사죠 ㅋㅋ

WR
Updated at 2022-04-05 16:48:43

하긴 11년이란 세월이 흘렀으니,, 그 사이 물가도 많이 올랐고,, 그럴 만 하구나 싶지만 서도,,

20178월 발매된 (MEGA size) “유니콘 건담: 디스트로이 모드

2017 9월 발매된 (MEGA size) “RX-78-2 건담: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 (건담 베이스 한정판)

,,등이 동일한 가격인 10,000이었던 걸 고려해 보면,,

차라리 그 돈으로 “(MEGA size) 건담을 사세요,,” 라는 말씀을 감히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운 좋게 65,000원에 구입을 해서 상당히 만족하고 있지만,,

여하튼,, 가만히 보고 있으면 확실히 예쁜 녀석이긴 틀림 없네요,,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