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잘 모르지만 이쁘고 30분만에 만들어진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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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2 11:50:49
사봤습니다.
아이돌 마스터란 게임? 애니?에 나오는 캐릭터인가보네요. 오사키 아마나란 이름인가봅니다.
색분할로 이 퀄이 나오는게 진짜 장난아니네요.
얼굴은 FRS시리즈랑 다르게 전부 탄포인쇄에 입까지 분할되어있고….
스티커는 리본에 딱 3장만 사용합니다.
반다이 진짜 맘먹고 하면 대단한 것 같습니다.
30분은 불가능하고 한시간 정도면 만들수 있는거 같네요.
님의 서명
"이 비도 반드시 그칠거야! 그러면 푸른 하늘이 펼쳐질거야! 지금도 이 비를 뿌리고 있는 구름 저편에는, 한없이 푸른 하늘이 펼쳐져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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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스터를 전혀 몰라서 다행입니다.
요즘 나오는 것들 보면 반다이가 정말 잘하는 거 같은데...
그 시점에서 코토부키야를 보면 얘들은 아예 우주로 나아가고 있더군요.
런너설계라던가, 한 부품을 만들면 하나의 런너를 버리게 하는 편의성은 반다이의 발끝도 못 미치지지만 결과물을 보면... 이래서 선두주자가 무서운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