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PG 조립은 인내와 끈기 그리고 시간을 요하는군요 건프라 조립중 제일 만들고 싶었던 기체인 퍼스트건담 을 방금 본체만 완성했습니다.프레임의 구체적인 표현과 가동성 등은 거의 실제 로봇의 메카닉을 그대로 가져온 듯한 느낌이였고 장갑을 씌우고 보니 정말 깔끔하고 멋지네요사진으로 보는거보다 실물이 훨씬 예쁩니다 ㅋ역시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는 이유를 알겠네요 이제 코어파이터 와 무장아이템 등만 만들면 완성입니다~!^^
오른쪽 어깨 장갑 조립 이 잘못되었어요
허걱!! 다시 돌려 끼웠어요 초보티 팍팍 내는군요 ㅋ
참,,,,지금보니
머리크고 어깨 좁고 다리짧고 발 큰게 ...거울을 보는것 같네요.
전 박력있어 보여 좋던데 ㅋ
pg...묵직허니 존재감이 갑이죠...
PG의 첫 타자라서 지금 보면 아쉬운감이 많은 킷이긴 하지만..
그래도 건담 이라는 브랜드의 1인자로서
RX-78은 심플 is best 라고 할수 있는 프라라고 생각합니다.
ps...데칼은 습식 데칼 구해서 작업해주시는게 더 멋져 보일거 같습니다.
초보수준에 너무 난이도가 있는걸 작업해서인지 꽤 힘들었습니다~^^ 워낙 좋아하는 기체라서 인지 아쉬운 부분보다 멋진 부분이 더 많이 보이네요
오른쪽 어깨 장갑 조립 이 잘못되었어요